지도로 읽는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 지도로 읽는다
김정준 지음 / 이다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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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읽는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

 

영웅과 전쟁은 역사를 바꾸고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한다!

 

 

"인간의 갈등은 정치가 해결하고,

 

정치의 갈등은 전쟁이 해결한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쟁을 통해서 인류의 문명이 재탄생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도 합니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에서

 

세계사를 바꾼 전쟁 영웅들과 그들의 전투를 들어볼까요?

 

장군에서 제왕 그리고 황제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국가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는데요~

 

고대부터 중세 그리고 근현대까지

 

역사의 주역들을 만나보는 재미와 설레임이 가득한 도서네요.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에는 페르시아 제국의 창업자인 키루스 2세를 비롯해서

 

우리에게 손자병법으로 잘 알려진 오나나 군사이자 명장인 손무,

 

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알렉산더와 한나라 최고의 장군인 한신,

 

2차 포에니 전쟁에서 뛰어난 전술을 보여준 한니발과 칸네 전투,...

 

수많은 전쟁과 전쟁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역사 공부가 아닌 역사의 현장을 누비는 듯합니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을 읽다보면

 

인물을 통해서 역사를 ~~

 

역사 속에 인물들이 활약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포에니 전쟁의 승리로 로마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대제국! 로마~

 

그 시대를 이끈 카이사르가 있었습니다.

 

7년에 걸친 갈리아 원정으로

 

300개 부족과 300만 명이 넘는 적과 싸워 이기게 됩니다.

 

이 전쟁으로 갈리아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는 476년까지

 

500여 년간 로마의 통치를 받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 전투가 끝이 아니었는데요

 

갈리아 전투 이후의 로마 행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원로원파는 폼페이우스를 주축으로

 

카이사르에게 군대를 해산하고 로마로 오라는

 

원로원 최종 권고를 내립니다.

 

아직도 전해지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유명한 말 기억하시지요~

 

카이사르는 로마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었지요.

 

따라서 원로원 최종권고를 거부하고 군대를 이끌고

 

로마 본국과 속주의 경계였던 루비콘강!을 건너면서 외칩니다.

 

"이 강을 건너면 인간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나가자, 주사위는 던져졌다."

 

결과는 카이사르의 승리였지요.

 

" 왔노라 (Veni), 보았노라 (vidi), 이겼노라 (vici)."

 

하지만 카이사르의 삶도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믿었던 브루투스에 의해 암살되고 말지요~~

 

수많은 이야기 속에 담긴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

 

그들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로 역사의 즐거움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에는 위에 소개된 인물을 포함해

 

23명의 명장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두툼한 책만큼이나 흥미로운 스토리가 가득하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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