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멋진 경주 (본책 + 만들기 책)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이향안 지음, 안아영 그림 / 다락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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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나의 멋진 경주>

 

 

경주 여행 가기 전, 진짜 경주를 경험해 보는 시간!

 

<나의 멋진 경주>와 함께 즐거운 경주 여행을 떠나 볼까요?

 

<나의 멋진 경주>에는

 

경주에 대한 역사와 문화,먹거리와 주요 관광지까지~

 

경주이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데요.

 

본책으로 지식의 바다에 풍덩 빠져 보아요.

 

키워드로 미리 경주에 대해 알아볼까요?

 

경주의 위치와 면적, 그리고 지형과 날씨, 인구와 경제까지~~

 

꼼꼼하고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데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 여행~~

 

출발~

 

 

 

 

경주 여행 가기 전 아이와 함께, 그리고 붙이고 만들면서

 

오감 만족!

 

<나의 멋진 경주>을 떠나 볼까요?

 

 

200012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과 옥산서원까지~~

 

경주 곳곳에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알록달록 아름다운 경주의 경치가 매력적인데요.

 

열차를 타고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 (강과 산)을 볼 기회가 열렸네요.

 

형산강과 토암산, 남산과 단석산, 구미산까지~~

 

볼거리가 가득하네요.

 

여기에 만들기 책으로 아이들의 재미에 상식까지 UP!

 

시켜줍니다.

 

<나의 멋진 경주>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가 직접 내 손으로 만들고 그리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신나는 경주 여행!을 내 손으로 뚝딱 뚝딱 완성해 보아요.

 

아이의 손에서 완성되는 여행 책자!

 

<나의 멋진 경주>의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천년 전 사람들은 경주를 무엇이라고 불렀을까요?

 

'서라벌''금성'

 

 

신라 시대, 왕은 어떻게 불리웠을까요?

 

거서간 (귀한 사람),

 

차차웅 (신의 뜻을 전해주는 사람),

 

이사금 (나이가 많고 지혜로운 사람),

 

마립간 (최고 우두버리)

 

 

경주의 재미있는 사투리도 배워볼 수 있는데요.

 

어서 오세요 & 어서 가세요는

 

'어서 오이소''가입시더'

 

 

경주 여행에 가장 좋은 계절이 언제 일까요?

 

/여름/가을/겨울

 

언제 가도 좋겠지만,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경주에는 보문 호수 주변으로 아름다운 벚꽃 명소가 가득한데요.

 

안강 풍산 벚꽃길, 금장대와, 첨성대 유채꽃 단지, 암곡 벚꽃 터널, 보정문 벚꽃, 불국사 겹벚꽃, 황룡원과 월성 벚나무 숲,,,,,

 

이렇게 많은 벚꽃 단지가 있었다니~~

 

책을 보면서 아이가 깜짝 놀라더라고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이 아름 다운 곳에 안타까운 시설 (원자력 발전소와 처리장)

 

함께 있다는 것인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시끄러운 요즘~~

 

우리 나라 안에 ~

 

그것도 이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을 가지고 있는 경주에

 

세워진 원전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스티커로 아름다운 경주의 벚꽃 단지를 꾸미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나의 멋진 경주>와 함께 즐기는 경주 여행!

 

쓰고, 오리고, 붙이고 만들면서

 

나만의 경주 여행 책자를 완성해 보아요.

 

즐기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아이들 교외체험학습 신청서와 보고서 어떻게 써야 할지 걱정이 되신다면~~

 

<나의 멋진 경주>의 특별한 꿀TIP!놓치지 마세요.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나의 멋진 경주>을 보면

 

내가 경주에 와 있는 듯 하답니다.

 

경주 여행 책~~~추천합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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