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고 있어요> 저 드넓은 하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수많은 별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땅, 바다, 산과 강을 탐험하면서 또 다른 세상을 꿈꾸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하늘입니다. 꿈 많은 아이들에게 하늘은 동경의 대상이고 꿈을 담은 공간이 되는데요. 인류의 꿈이 담긴 하늘! 그 하늘을 나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 <하늘을 날고 있어요> 인간은 비행기라는 장비를 이용해서 날아다니는데 과연 동물들은 어떻게 날아다니는 걸까요? 킴페인만(Kim Veenman)이 들려주는 하늘을 나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 <하늘을 날고 있어요>를 함께 읽어보아요. 우리는 생물학을 전공한 작가! 킴페인만의 특별한 그림과 글에서 자연과 동물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래서 부담없이 하늘을 나는 동물들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기를 꿈꾼 킴페인만! 어쩌면 이런 꿈은 작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꿈꿨던 일이기도 한데요. <하늘을 날고 있어요>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게 되나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도서! 꿈을 담은 <하늘을 날고 있어요>로 하늘을 나는 동물이 되어 보아요. 전기장으로 날아다니는 거미나 2인용침대만큼 큰 날개로 날아다니는 콘도르 아니면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날치는 어떤가요? <하늘을 날고 있어요>에서 새는 물론 곤충, 도마뱀, 물고기, 뱀까지 자기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하늘을 나는 동물들의 신기한 모습이 펼쳐집니다. 그동안 몰랐던 신비한 동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하늘을 날고 있어요> 읽으며 우리만의 하늘을 날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