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고 있어요 - 하늘을 나는 동물이 되는 상상 이야기
킴 페인만 지음, 정신재 옮김 / 노란코끼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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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있어요>

저 드넓은 하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수많은 별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땅,
 바다, 산과 강을 탐험하면서
 또 다른 세상을 꿈꾸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하늘입니다.
꿈 많은 아이들에게 하늘은 동경의 대상이고 
꿈을 담은 공간이 되는데요.
인류의 꿈이 담긴 하늘!
그 하늘을 나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
<하늘을 날고 있어요>
인간은 비행기라는 장비를 이용해서 날아다니는데
과연 동물들은 어떻게 날아다니는 걸까요?
킴페인만(Kim Veenman)이 들려주는 
하늘을 나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
<하늘을 날고 있어요>를 함께 읽어보아요.
우리는 생물학을 전공한 작가! 
킴페인만의  특별한 그림과 글에서 
자연과 동물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래서 부담없이 하늘을 나는 동물들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기를 꿈꾼 킴페인만!
어쩌면 이런 꿈은 작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꿈꿨던 일이기도 한데요.
<하늘을 날고 있어요>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게 되나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도서!
꿈을 담은 <하늘을 날고 있어요>로 
하늘을 나는 동물이 되어 보아요.
전기장으로 날아다니는 거미나
2인용침대만큼 큰 날개로 날아다니는 콘도르
아니면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날치는 어떤가요?

<하늘을 날고 있어요>에서
 새는 물론  곤충, 도마뱀, 물고기, 뱀까지
 자기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하늘을 나는 
동물들의 신기한 모습이 펼쳐집니다.
그동안 몰랐던 신비한 동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하늘을 날고 있어요> 읽으며 
우리만의 하늘을 날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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