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조선미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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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 선을 그어주는 것이

 

부모의 고유한 역할입니다."

 

"행동의 경계를 정해줘야 잘 자란다."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가 전해주는 훈육의 노하우 배워볼까요?

 

 

누군가 공부엔 왕도가 없다고 했던가요?

 

저는 육아를 하면서 육아엔 정말 왕도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가 저를 키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아이들~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뿐 입니다.

 

여기에 조금만서 좋은 사람으로 ~~

 

욕심을 더해 내가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조선미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국내 최고의 자녀교육 임상심리 전문가이자~

 

<엄마의 품격>,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부모 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의 저자인데요.

 

조선미 교수가 전해 주는 현실 육아에 대한 상담!!펼쳐 볼까요?

 

 

저는 이 책에서 '현실엄마에게는 사랑보다 인내가 필요하다'라는 문구가 제일 눈에 띕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인내하지 않았을 때 후회합니다.

 

당장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일단 심호흡을 하고 부드럽게 말할 수 있다면,

 

이 자체로도 이미 어마어마한 사랑입니다."

 

조선미 교수가 엄마가 되고서야 비로서 알게된 사실!

 

'엄마에게 필요한 건 사랑보다 인내심이었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남들이 하는 말, 다른 부모들이 하는 것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정의를 세워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좋은 부모의 모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부모의 기준!

 

그건 엄마 스스로 생각하고 정의를 내려 보아요.

 

이것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이미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기계처럼 훈육을 할 수는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듯 완벽한 부모도 없습니다.

 

잘 하다가 삐끗해서 일관성을 잃기도 하고 때로는 욱 하기도 하고

 

감정이 요동치기도 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원칙대로 하다 보면

 

이들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잘 자랍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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