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 - 계산식 하나 없는 발칙한 물리 수업
미사와 신야 지음, 장재희 옮김, 송미란 감수 / 미디어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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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

 

 

"과학에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사실을 얻는 것보다

 

새로운 사실을 생각해내는 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윌리엄 브래그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마법 같은

 

물리시간을 가져 볼까요?

 

에는 사물의 움직임에 숨은 비밀과

 

보이지 않는 힘이 곳곳에서 작용하고 있다,

 

우리 생각보다 훨씬 심오한 온도의 세계,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은 파동이 지배한다,

 

전기와 자기로 가득 찬 세상,

 

우리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전자기라는

 

6 장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사물의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사물의 움직임에 대해

 

생각 주머니를 넓혀주는데요.

 

최단거리와 최단 시간!

 

~ 문제를 한번 풀어볼까요?

 

창던지기 선수는 왜 위쪽을 향해 창을 던지는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더 멀리까지 던질 수 있을까요?

 

"던지는 각도가 45도 일때 가장 멀리 던질 수 있습니다."

 

던지는 방향의 각도가 너무 작으면

 

공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짧아져서 멀리까지 날아가기 어렵고,

 

던지는 방향의 각도가 너무 크면

 

공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길어지지만,

 

위쪽으로 날아가기만 하니 역시 비거리가 늘지는 않는다.

 

낙하 속도는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

 

물리의 즐거움과 재미가 UP!되네요~


 

물체가 낙하할 때, 물체는 '중력가속도'가 붙게 되지요.

 

(, 낙하하는 속도는 1초 동안 약 9.8m/s)

 

하지만, 지구 어디에서 측정하는지 위치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진다고 하네요.

 

중력 가속도가 가장 큰 곳은 북극점과 남극점!

 

그곳으로 부터 위도가 낮아질 수록 중력가속도가 줄어서

 

위도가 가장 낮은 적도위에서 중력가속도가 가장 낮아진다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에는

 

재미있는 물리학 지식들이 가득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의 두번째 이야기!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가 체중계에 올라가 체중을 잴 때,

 

우리가 잰 체중이 진짜 나의 체중일까요?

 

내가 체중계에 올라간다!

 

내게 작용하는 중력은

 

주위의 공기로 부터 내게 작용하는 부력이 존재합니다.

 

, 체중계에 표시된 체중은 실제 내 체중보다 적게 나오게 된다는 말이됩니다.

 

물론, 공기의 부력은 아주 작은 정도라고 하네요.

 

(공기의 밀도= 1.3kg/m3)

 

60kg의 체중이라면, 부력의 크키는 1.3X 0.06으로 약 0.08kg정도 랍니다.

 

 

보이지 않는 힘! 물리의 즐거움은 끝이 없는데요.

 

만약 대가가 거대한 힘을 누르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으악~~~ 상상만해도 아찔한데요.

 

태어나면서 부터 디기압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우리!

 

혹시, 우리가 받고 있는 대기압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대기압의 평균치는 1012hPa입니다.

 

, 대기로부터 1제곱미터에 대해 약 10톤이나 되는 힘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와우~~ 대기가 이렇게 거대한 힘으로 나를 항상 누구고 있었다니~~~~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

 

놀랍고도 흥미로운 물리세상에 푹 빠져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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