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오늘의 실천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팔메라 브라보 지음, 가브리엘라 리온 그림, 남진희 옮김 / 다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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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오늘의 실천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코로나 이후로 기후 위기, 환경 보호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이슈화 된 것이 사실입니다.

말만이 아닌 실천하고 행동하는 어린이가 되기 위한 우리의 할일!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를 읽으며 함께 알아볼까요?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의 안쪽 표지에는

제로웨이스트, 자연식품을 먹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재생에너지, 퇴비, 재활용 등 다양한 문구가 들어있는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이 글들을 보며 아~~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흥미로워지는데요.

그럼<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의 플라가 들려주는

 지구를 위한 우리의 행동 배워보아요.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의  주인공! 플라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남아메리카에 있는 칠레에 살고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 서고 있지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환경문제를 이야기 하고, 

환경 캠페인 (재활용, 병뚜껑 모으기 등)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도 돌봅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플라와 친구들이 대견하네요~

어려운 일이라고요?

네~ 생각만 한다면 그렇게 되겠지만, 

함께 실천해 나간다면 가능하겠지요.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는 플라를 통해서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양하게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물, 흙, 공기에 대한 이야기~

지금 부터 시작해 볼까요?

지구의 모든 생물은 탄소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탄소 없이 이야기 할 수 없지요.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산소와 포도당을 만들고,

동물은 먹거리를 통해 탄소를 얻고, 탄소화합물을 배출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이산화 탄소는 지구의 열에너지를 붙잡아,

온실효과를 나았지요.

그리고 현재 지구의 평균 기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지구 평균 기온이 1도만 올라도 수백 종의 생물이 멸종된다는 사실!!

듣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 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구의 유한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물질의 풍요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아요.

미국에서 1970년대 자원을 아끼면서 시작한 환경 운동!

'환경을 지키는 알파벳 R'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REUSE, REPAIR, REDUCE, RECYCLE

저는 솔직히  아나바다 말이 더 익숙한데요.

아껴쓰고, 나누어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실천해 보아요.

 

 

자연하면 우리의 먹거리!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지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로

과일과 채소는 가급적 껍질 째 먹고,

음식물 쓰레기는  재활용해서 퇴비로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이 모든 과정에는 시간과 노력, 즉 정성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일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미래는

 바로 지금, 우리의 행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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