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드 KIND - 아주 작은 친절의 힘
도나 캐머런 지음, 허선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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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작은 친절의 힘 - KIND >


 

친절함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꾸는가

감사와 미소, 이해와 배려가 가져온 위대한 변화의 기록


2020년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수상작

2019년 에릭 호퍼 어워드 수상작

2018년 커커스리뷰 베스트북 선정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친절이 사라진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일상적인 정중함이 있어야 할 자리에서 이글거리는 경멸과 맞닥뜨리고,

공손한 감사의 말 대신 무시가 자리 잡은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런 불친절과 무례함은 우리의 건강과 인간관계, 행복,

심지어 직업적 성공에도 해로운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는 친절을 통해 삶과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을까요?

서로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고, 

긍정적인 소통을 위한 친절함!을 배워볼까요?




인간의 삶에서 세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첫 째가 친절이요,

 두 번째도 친절이요.

세 번째도 친절이다.

(헨리 제임스)


친절한 사람들은 남들의 기대를 넘어선다. 

그들은 쉬운 반응을 넘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손을 내민다.

그리고 아무런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친절을 베푼다.


친절한 것은 남을 배려한다는 뜻이고, 

그러려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소통을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한 노력!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친절한 삶이란 내가 편할 때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친절에 더 주의를 기울이려 노력하라!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툴지만, 

어느 순간, 교감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좋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 우리 삶에 그 일의 향기가 배어 드는 것처럼

친절도 마찬가지 인데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분명한 울림을 주는 일!

그것이 친절이라면 그것에 집중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건! 실천이랍니다.

친절을 베풀지 않아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베풀면 삶이 바뀔 수 있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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