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7
허재호 지음, 배재근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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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탐험 꿈 발전소 

<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 >



미래의 우리 아이들의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JOB으로 직업도 알아보고 미래에 한 걸음 다가가 꿈도 키워보아요.


4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지구의 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하지만 지구는 환경 오염으로 점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냉난방용 에너지, 일회용품, 자동차에 의한 대기 오염과 기후변화  

그리고 쓰레기 문제로 지구의 온난화, 해수면 상승, 열돔 현상이 일어나고

이런 현상들이 이제는 피부로 와 닿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의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 >읽으며 

환경을 위한 우리의 약속! 과 노력! 알아보아요.


 환경에 대한

다양한 직업이 소개 되어 있는데요.

환경부에서 일하는 수질 관리 기술자,

친환경 포장지 디자이너,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

토양환경 기술자,

소음 진동 기술자 등~

와~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직업들이 있네요~

그렇다면 각각의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수질 관리 기술자는 질 높은 수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사용자에게 배포하고, 오염물 배출 여부를 감시하고,

수질 환경 문제를 최소화하는 대처 방안을 연구합니다."


따라서, 수질 관리 기술자가 되려면 물리, 생물, 화학 등

자연 과목을 좋아하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직업입니다. 

정확한 자료 분석 능력, 체계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성격에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의 직업을 이야기하는 JOB?


<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 >에 소개된 환경부는

자연 환경 및 생활 환경의 보전과 환경 오염 방지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데요.

환경 오염과 환경 훼손을 예방하고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보전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입니다.


1967년 2월 11일 보건 사회부 환경 위생과에 공해계의 신설을 시작으로

1980년 1월 5일 환경청이 발족,

1990년 1월 3일 환경처로 승격,

1994년 12월 23일 환경부로 승격되었습니다.


지금은 종합적인 환경 정책 수립을 직접 담당하며,

 장관, 차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 순환국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 >로 환경부와 환경 관련 직업을 비롯한 

환경 문제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도서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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