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의 미래 - 코로나 이후 에듀테크가 바꾸는 미래의 교육
홍정민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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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에듀테크가 바뀌는 미래의 교육

<에듀테크의 미래>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의 80~90%는

 아이들이 40대가 되었을 때 

그 필요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인공지능으로 세상이 혁명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현재의 교육은 그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줌 수업과 온라인 클래스 등

교육의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 되었습니다.

 교육의 내용 뿐만 아니라 방법도, 교사들의 역할도

변화되고 있는 있습니다.

과연 우리의 교육의 미래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설계하고 만들어 갈 수 있을까요?

아이의 비대면 수업을 함께 하며

걱정이 눈덩이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에듀테크  (Edu Tech)= 교육 (Education)+ 기술 (Technology)


인터넷 기술을 포함하여 4차 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VR/AR , 디지털 플랫폼, IoT 기술들을

교육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함.


그렇다면 우리 교육의 미래!

에듀테크는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지 

에듀테크 시대의 교육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궁금해 지는데요.


<에듀테크의 미래>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를 알아볼까요?



<에듀테크의 미래>의 첫 장에는 

19세기 학교, 21세기 학생이라는 소제목의 문구가 눈에 띕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인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구글, 애플 넷플릭스는 더 이상 직원 채용에 4년제 대학 졸업장을

 요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이것이

 비즈니시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보도를 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을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간다는 공식이 깨지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의 학교 교육은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요?


지금과 같은 학교 시스템은  1800년대 후반~

배재 학당을 기준으로 140년정도 되었다고 

<에듀테크의 미래>의 홍정민 작가는 말합니다.


19세기 산업화 시대에 맞추어진 지금의 공교육!

21세기를 맞이해서 

지금에 어울리는 지금에 맞춘 21 세기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교육의 패러다임과 교사의 역할,

교육 방법의 미래를 바라본

<에듀테크의 미래>

미래 교육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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