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뚝딱 한그릇, 밥

뚝딱 한 그릇, 밥 - 맛있는 밥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장연정 지음 / 리스컴 / 2021년 4월

맛있는 밥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 뚝딱 한 그릇, 밥>

한국인에게 밥을 빼 놓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삼 시 세 끼 밥! 밥! 밥!

코로나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집밥에 대한 생각이 더 많아지는데요.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만들까?

아침을 먹고 나면, 점심을 먹고 나면

 저녁 메뉴를 걱정하게 되는데요.

< 뚝딱 한 그릇, 밥>로 해결해 볼까요?

< 뚝딱 한 그릇, 밥>에는 엄마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덮밥, 비빔밥, 한입 밥, 솥밥, 국밥까지~

 < 뚝딱 한 그릇, 밥> 에는

 밥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데요.

맛있는 밥을 위해서는 밥이 기본이지요!

고슬고슬 맛있게 밥 짓는 방법은 물론

좋은 쌀 고르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네요.

좋은 쌀!

쌀알이 통통하고 고르며 말고 발질발질 윤기나 나는 것이

 좋은 쌀이라고 하는데요.

쌀의 수분 함량이 16% 정도되는 것이 가장 밥맛이 좋다고 합니다.
 

자~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한 꿀팁을 배웠다면

밥과 늘 함께 붙어다니는 단짝! 국!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는데요.

음식의 맛을 살리는 기본 국물내는 방법이 짜잔~^^

음식 초보인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답니다.
 

 < 뚝딱 한 그릇, 밥>을 보면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김이 모락 모락나는 밥에 양배추와 돈까스를 올리면 끝~~

소스는 달콤한 발사믹 소스를 쌀짝 뿌려 주었답니다.

일명, 돈까스 덮밥입니다.

늘 어렵게만 느껴지는 집밥이 쉽고 재미있어지네요.

다른 밥도 다 맛있지만,

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볶음밥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아스파라거스와 부추가 눈에 보이는데~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을 이용한 볶음밥과 

부추 달걀볶음밥 레시피도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특히, 깍두기와 깍두기 국물로 만든 깍두기 볶음밥이 으뜸이네요.

예전에 담구어 둔 깍두기를 이용해서

오늘 저녁 뚝딱! 한 끼 해결해 보아야 겠네요.

다진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넣어도 맛있답니다.

< 뚝딱 한 그릇, 밥>로 맛있는 집밥 도전해 보세요~

밥과 함께 먹으면 좋은 국과 밑밥찬까지~

식구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