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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4 - 니조성의 유령 ㅣ 암호 클럽 14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3월
평점 :
<암호클럽 14 - 니조성의 유령>
애거서 상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 수상
앤서니 상 최우수 어린이도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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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흥미로운 암호들이 우리의 뇌를 자극하는데요.
춤추는 암호, 한자 암호, 무전 신호, 모스 부호, 지문자 등
숨겨진 암호를 풀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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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클럽> 첫 장을 넘기니 멋진 엽서와 책갈피가 들어 있네요.
<암호클럽> 읽으며
<암호클럽> 규칙부터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암호 클럽 소속으로 비밀스럽게 활동하며
각종 퍼즐, 암호, 수수께끼를 해결한다고 한다.
어떤 멋진 이야기가 펼쳐질지 흥미로워지네요.
지문자를 풀어보니 제목이 나오네요.
"가자! 일본으로"
흥미로운 암호의 세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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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는 부채를 이용해서 비밀 메시지를 만들었는데요.
부채를 이용해
두 개의 서로 다른 메시지가 교차되어
무슨 뜻인지 한눈에 알아보기 힘든데요.
서로 부채에 비밀 메시지를 만들어보는 재미가 솔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표창 만들기 방법도 수록 되어 있는데요.
풀어보고 접어보고 만들어 보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
" 일본 여행을 위한 행운의 부적"에는 뭐가 있을까요?
암호명 코드레드의 다코타 코디 존스는
수화, 점자, 모스 부호, 경찰 암호는 능숙하고
암호명 락앤키 (퀸키)는 군대식 암호, 컴퓨터 암호 전문가입니다.
암호명 M.E. (마리아엘레나 에스페란토)는 스페인 어, 문자 메시지 해독 전문가,
암호명 쿠엘두드 (루크라보)는 단어 퍼즐 전문가,
그리고 암호명 센진 (미카 다케다)은 한자와 퍼즐, 목공예의 전문가입니다.
멋진 특기를 가진 암호 클럽의 멤버들과
쇼군 유령이 남긴 암호를 풀어 볼까요?
암호 클럽 멤버들은 숨겨진 암호를 풀고
유령이 나오는 성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