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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ㅣ 리틀 피플 빅 드림즈 16
마리아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지음, 마크 호프만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찰스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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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시리즈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 장애와 같은 어려움을 이겨 내고
어릴 적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불가능이라는 커다란 벽 앞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잘못된 지식은 과학의 발전에 해가 된다.
그것들이 오랫동안 진실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생물과 종에 대한 이야기는
공룡 이야기 만큼이나 재미있는 소재인데요.
"잘못된 지식은 과학의 발전에 해가 된다.
그것들이 오랫동안 진실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생물과 종에 대한 이야기는
공룡 이야기 만큼이나 재미있는 소재인데요.
찰스 다윈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로
무엇보다 자연에 관심이 많고
자연의 비밀을 알아내고 싶어 했답니다.
유명한 식물학자인 할아버지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의과대학에 들어갔지만
의대를 포기하고 1831년 자연 탐사를 위해
비글호에 올라타게 됩니다.
그것이 그의 삶을, 인생을 바뀌어 놓게 되는데요.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핀치새 수십만 종을 관찰하게 된 다윈은
새의 부리 모양을 보고
이들의 조상에 대해 의문은 품습니다.
그리고
동식물의 종이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진화', '자연 선택설'
그 사실들이 담긴 <종의 기원> 이 책으로 출간됩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찰스 다윈>에는
곤충 채집을 즐기는 소년 다윈과
의대를 포기하고 박물학을 선택한 다윈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박물학자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을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동화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생각 & 인물 이야기 플러스를 통해서
과학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믿는 사실이 꼭 진실은 아니라고 믿고
진실을 알아 내는 용기를 가진 찰스 다윈 덕분에
지금의 과학적 발전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