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2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풀잎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로 

말하기 능력을 빵빵하게 키워볼까요?


현상길 작가는 사람들이 쓰는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마음에서 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즉,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바른 말, 바른 글이 우러나와서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해 주고, 

좋은 인간관계를 만든다고요.

반면에 마음이 바르지 못한 사람의 말과 글은 

거칠고 비뚤어진 모습으로 밖에 표현되어서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고 힘들게 만듭니다.


우리 빵빵 가족과 함께 바르고 고운 말을 배워볼까요?
 

ㄱ, ㄴ에서 부터 ㅌ,ㅎ 까지

빵빵 가족이 들려주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로 

말하기 능력을 키워보아요,


아빠 (식빵), 엄마 (슈크림빵), 마리 (시나몬롤빵), 그리 (밤만쥬)가 

여러분에게  관용어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줄 거에요.


그렇다면, 관용어란?

두 개 이상의 낱말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낱말들의 뜻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원래의 뜻과는 다른 

새로운 뜻으로 굳어져서 쓰이는 어구!
 

빵빵 가족들이 들려주는 관용어에 대한 이야기는 

들으며 표현 능력을 길러보아요~


'머리에 서리가 앉다.'


늦가을이 되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땅이나 나뭇잎에 

하얗게 얼어붙어 서리가 생기지요. 

서리는 하얀 가루 모양의 얼음입니다.

 그래서 '머리에 서리가 앉다.'라는 말은 

'머리가 희끗희끗하게 세다' 또는 '늙다'의 뜻으로 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도그 파는 아저씨의 하얀 머리카락을 

이야기 하며 배우는 재미가 솔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로 함께 해요~


" 한 치 앞을 못 보다."


'치' 는 길이의 단위인데, 한 치는 약 3.03센티미터입니다.

3센티미터면 손가락 두 마디보다 짧은 길이인데요.

이 정도로 가까이 있는 것도 못 볼 때 

우리는 '한 치 앞을 못 보다.'라고 하지요.

또 이 말은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어리석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로 

말하기 능력, 어휘 표현력을 키워보아요,

읽으면서 배우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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