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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박연미 지음 / 책밥 / 2021년 1월
평점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 19와 경제 전망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20년 경력 경제 전문 기자가 분석한
잃어버린 시간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이야기
경제 평론가 박연미 작가가 전해주는
코로나 시대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산업 구조의 변화!
사회 구조와 기업의 변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맞이한 현실입니다.
학교의 문은 닫혔고
외식과 외출도 제한되었습니다.
집콕이라는 말이 생겨났고
코로나의 두려움 속에
스스로 자가 격리자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일상에서
아이들이 잃는 것들은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새로운 집콕 놀이 등이 생겨났는데요.
앱!을 통한 게임과 운동! 등
일명 ' 동물의 숲' 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위한 밀키트!
달고나 커피 만들기라는 새로운 코로나 시대 커피가 등장하기 했습니다.
학교에서의 일상이 막히면서
수업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친구를 만나는 것조차 제한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 무엇을 하기보다는
집 안에서의 삶을 계획하다 보니
쓰레기는 산더미처럼 늘어갑니다.
사용하고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
배달음식의 포장 용기 등~~
휴~ 한 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 도서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처한 현실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생각의 문을 두드리게 해 주는데요.
2020년이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과 은둔의 시대였다면
2021년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