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뭐예요? - 지구 생명체 탄생의 기원과 비밀 초등 자연과학을 탐하다
앤 루니 지음, 냇 휴스 그림, 정미진 옮김 / 빅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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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명체 탄생의 기원과 비밀

<진화가 뭐예요?>


진화와 멸종의 놀라운 비밀을 탐험할 수 있는 도서!

동물의 진화 과정이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펼쳐져 있는데요.

이제부터 지구 생명체의 탄생과 진화의 비밀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최초의 단세포 생명체가 만들어진 이후부터

진화는 오늘날 지구상에 사는 수많은 종류의 식물과 동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생물은 변화하고, 다양화되고, 이동하면서 지금처럼 세계 곳곳에 살게 되었답니다.

2억 5천2백만년 전에 일어난 대멸종으로 인해 

이전의 95%를 멸종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 남은 생물이 진화를 거듭했습니다.


육지와 바다에서 살아남은 생물들을

시작으로 진화를 통해서 새로운 종의 동식물로 채워졌습니다.

시조새로 잘 알려진 프테라노돈!

딸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새의 기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파충류에서 기원된 익룡!

그 진화의 과정에 담긴 그림동화!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 합니다.


익룡의 크기에 대한 부분에서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데요.

지금의 새만한 크기에서 비행기만한 크기의 익룡!

 케찰코아틀루스는 크기가 12m나 된다고 합니다.


인류에 의해 진화는 자연의 영역이 아닌 인위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도도새와 여행 비둘기, 태즈메이니아 등은 

인간에 의해 멸종한 생물인데요.

생존을 위한 인류의 진화의 영향이 가장 잘 보여지는 것이 

바로 유전자 조작입니다.


유전 공학을 통한 생물의 진화와 변화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진화가 뭐예요?>를 통해서 지구의 진화를 알아보아요.

진화 연대표와 용어 설명이 소개되어 있어서

진화의 과정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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