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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대화, 커뮤라이제이션 - 무례한 사람과 언어폭력 바이러스로부터
이정훈 지음 / 글라이더 / 2021년 1월
평점 : 
< 나를 지키는 대화 -Commulization >
머리에서 바로 그려지는 새로운 대화 기술!
Cmmunication + Visualization = Commulization
무례한 사람과 언어 폭력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대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나를 지키는 대화 -Commulization >을 통해서
나를 제대로 표현하고 지키는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 나를 지키는 대화 -Commulization >의
머릿말에서 이정훈 작가는
구인포털사이트 '사람인' 에서
직장인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언급하며
언어 폭력에 대해 위험성을 언급하는데요.,
'당신은 직장내에서 폭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68% 가 '폭언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신체적 폭력은 상대에게 즉각적인 타격을 주지만,
언어 폭력은 목을 조르듯 서서히 숨통을 막는다."
"폭언은 주로 강자의 입에서 나온다.
'갑'의 위치에 있는 고객이나 권력을 가진 직장 상사의 폭언에
'을'이 대항하기란 쉽지 않다.
용기를 내어 직언 (Straight talk)을 한다 해도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다."
폭언하는 자의 태도를 바꾸기는 어렵다면,
폭언에 따른 정신적 충격을 최소화할 방법은 없을까요?
어떻게 하면 폭언으로 생긴 트라우마로 부터 나를 지킬 수 있을까요?
< 나를 지키는 대화 -Commulization >
2021년 건강한 대화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도서네요.
이정훈 작가가 들려주는
폭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마음의 병을 참는다는 건 부메랑을 던지는 것입니다.
당장은 사라진 듯하지만 결국 돌아옵니다."
자~ 그럼 어떤 방법으로 나를 지켜야 할까요?
핑거 리스닝 스킬 (Finger listening skill)
"귀로 듣지 말고 손으로 들어라."
언어폭력자의 힘을 빼는 기술
' 핵심 가치를 인정하고 적당히 아픈 척 하기'
아마 이 책에 나온 내용이 내게 적절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힘든 삶에 작은 여유와 한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