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말글 - 그래도 괜찮은 오늘을 만드는 최소한의 습관
정은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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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길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돈 말 글>



'말'을 하는 아나운서이자 '돈'이라는 콘텐츠로 '글'을 쓰는 정은 길 아나운서의

삶에 꼭 필요한 세가지 '돈, 말, 글'은 어떤 것일까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함께 펼쳐 볼까요?


책 표지 위에 적힌

'그래도 괜찮은 오늘을 만드는 최소한의 습관' 관련

정은길 아나운서는 돈 말 글이라는 주제로

어떤 하루를 만들고 있을까요?


'나는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인가?'

'나는 나를 지키기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의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


나를 지킨다는 건 

어쩌면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나'를 지켜야

내가 사랑하는 것들과

 내가 사랑하는 세상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정은길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돈말글에 대한 삶의 지혜를 들어볼까요?


돈!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돈 위에 서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고

나를 위해 존재하게 만드는 것!

즉, 돈은 어디까지나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 

교환의 대가로 생각하라고 조언합니다.

돈과의 건강한 관계~^^

저도 한번 맺어보고 싶네요~^^


말!

정은길 아나운서는 말과의 관계에서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 에 대해 의문을 던집니다.

말투나, 발음, 목소리의 크기, 호흡과 시선 처리와 같은 말할 때의 자세는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표현들도 잘하면 좋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느냐!

가 포인트 입니다.

진심이 담겨진 말!로 눈치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말!

함께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글!

작가는 글에 치유하는 단어를 포함 시켰는데요.

글을 쓰는 사람도 글을 쓰면서 치유를 받게 된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글 쓰는 즐거움을 통한 지필에서 작가는 

사람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삶의 균형을 잡아주며

 내일의 희망까지 비춰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정은길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이 돈, 말, 글 

세 가지가 다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모든 사람마다 삶의 목표과 가치는 다른 거니까요.


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우리가 삶에 필요한 돈, 말, 글 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내가 나를 책임지는 삶 그녀만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 볼까요?


<책세상맘수다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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