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제시카 배글리.애런 배글리 지음, 홍연미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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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집이란 어떤 곳일까요?

편안한 쉼터!

아니면 정 반대인 경우도 있겠지요~


오늘 소개할 책은 

집의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해 주는 책인데요.


JEI재능 교육의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를 소개합니다.



빈센트는 화물선에 사는 고양이 입니다.

빈센트가 살고 있는 화물선은 전 세계를 누비며 다닙니다.

 배에서 태어나 세상 곳곳을 다녔지만


빈센트는 

단 한 곳! "집" 에는 가본 적이 없답니다.

빈센트에게 집이란 어떤 곳일까요?


어느 날!

빈센트는 선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집이라는 곳에 대해 이야기하는 선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집!"

이 세상 최고로 특별한 음식도 집에서 만든 밥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조리장!


이 장면에서 집에 대한 의미를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늘 나를 기다리고 있는 곳!

지친 나의 몸과 마음을 누울 수 있게 해주는 곳!

......



작가는 빈센트를 시선을 통해서 "집"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집이란 어떤 곳일까요?

아이들에게 집에 대한 이미지를 부담없이 묘사하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우리 집 귀요미들에게 물어보니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고마워~ 우리 떼쟁이들!



집! 나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곳!


집이 좋은 건,

그 안에 내가 사랑하는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아닐까요?


오늘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를 읽으며 집과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귀요미 1, 2호! 엄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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