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
이진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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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휴가를 이용해서 성형을 한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 얼굴은 정말 몰라보게 예뼈졌다. 하지만 친구는 극심한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었다. 30대가 넘은 나이에 시도한 성형수술로 인해서 얼굴형태는 예뻐졌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색함이 생겼다는 것이다. 일일이 자신이 성형한 것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피곤하다고 하였다. 좀 더 일찍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눈치였다.

'미인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에는 내 친구와 같은 경우가 등장한다. 성형으로 인해서 원하는 얼굴형태를 얻었지만, 그로 인해서 대인기피증과 같은 부작용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성형으로 인해서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해 놓았다. , 성형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잘 정리해 둔 점이 잘 된 점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유명 방송인들의 치아교정 및 양악수술을 한 치과전문의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그래서 책의 내용을 보면, 구체적인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특히 어떤 입이 돌출입인지 정의하고, 돌출입을 교정하거나 수술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제시하였다. , 치료를 원하는 사람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시하였다.

치아교정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치아교정의 재료와 방법, 그리고 장 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해 놓았다. 마치 치과 전문의와 치료하기 전에 상담을 하는 기분이다. 그리고 자신이 평소에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수술을 할 것인지, 아니면 교정 치료만 할 것인지 고민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답변이 되도록 책이 쓰여졌다.

또한 교정이 먼저인지 수술일 먼저인지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답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무조건 수술부터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수술후의 모습을 미리 예측하여, 섣부른 판단을 나중에 후회하지 말 것을 제안한다.

치아관리만 잘 해도 미인소리를 듣는다. 얼굴의 큰 인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치과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치아교정 및 양악수술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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