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천재 이발사와 친구들을 찾아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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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이발소 천재이발사와 친구들을 찾아라!'는 브레드 이발소 만화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무척 좋아할 책이다. 왜냐하면 일단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만화영화 속에 나오는 캐릭터들이다. 책의 첫 장을 넘기면 32명의 캐릭터가 먼저 소개 되어 있다. 내 생각에 이 장은 무척 중요하다. 여기서 소개된 캐릭터들이 이 책 곳곳에 숨어 있고, 캐릭터를 찾아야 할 때 도움이 된다. 문제를 물다가 캐릭터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여기를 한 번씩 살펴보길 권한다.

그런데 캐릭터를 보면서 신기한 점은 어쩌면 만화영화에 나온 캐릭터들을 이토록 똑같이 그려놓았는지가 신기했다. 책을 읽는데, 마치 만화영화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도로 그림을 잘 그려 놓았다. 그림의 모양 색감이나 이런 것이 만화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느낌이 있었다. 입체감과 색감이 훌륭해서 책을 읽는데 좋았다.

책에는 다양한 활동들이 담겨 있다. 다른 그림 찾기, 미로찾기, 패턴찾기, 숨은 손님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담겨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책을 잘 만들어 놓았다. 특히 손님 찾기를 할 때는 정말 많은 브레드 아저씨와 윌크를 책에서 만날 수 있는데, 하나하나 표정을 재미있게 잘 그려 놓아서 놀랐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실감나게 잘 담아 놓아서 책을 읽는 동안 재미있었다.

일단 책이 커서, 활동을 할 때 편했다. 책을 펼치면 왼쪽과 오른쪽까지 연결된 큰 그림을 보면서 문제를 푼다. 문제를 풀 때 일단 그림이 커서 찾기가 편했다. 그리고 문제가 너무 어렵지 않고, 조금만 집중하면 풀 수 있도록 잘 설계가 되어 있어서 좋았다. 유치원 아이도 혼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는 난이도를 무난하게 해 놓았다. 그리고 문제마다 난이도를 제시하여 아이들이 난이도에 맞게 문제를 골라서 풀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잘 배려해 놓았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문제마다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스토리를 쫓아가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가 있다. 문제도 풀고, 스토리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재미가 두 배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보너스 퀴즈도 풀 수 있도록 보너스 퀴즈가 등장한다. , 하나의 문제풀이를 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잘 해 놓았다.

시간 날 때 1개씩 문제를 풀면서 심심풀이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문제풀이력도 좋아지고, 집중력도 좋아질 것 같다. 아이가 브레드 이발소를 좋아해서 매일 보지만, 그냥 TV만 보고 있어서 솔직히 불안했다. 하지만 이 책은 수동적으로 TV만 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책을 보는 것이라서 좋다. 아이가 너무 만화영화만 보고 있다면, 이렇게 캐릭터가 있는 놀이책을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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