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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재미있는 미로찾기 대탐험 - 문제해결력과 집중력이 자라나는 익스트림 미로찾기
칼리스토미디어 편집부 지음, 최진선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평점 :
'도전 재미있는 미로 찾기 대탐험'은 재미있는 미로 찾기 책이다. 75가지의 다양한 미로가 나와 있고, 각각의 미로 찾기 나름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 그냥 평범한 미로찾기 책이 아니다. 재미있는 미로 찾기 각각의 스토리를 더하여 미로도 찾고 재미있는 스토리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예를 들어 '화성탐사선 미로 찾기'의 경우는 그냥 화성모양의 행성에 미로 찾기 하는 것이 아니다. 미로찾기의 주제가 있다. 화성탐사선이 화성의 중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 화산까지 가야한다는 미션을 준다. 그래서 정말 화성탐사선이 화성을 탐사하듯이 스토리를 쫓아가면서 문제를 풀 수가 있다.
주제도 다양하다. 고래미로, 양을 노리는 늑대들, 아이스 스케이팅, 도로에 쌓인 눈치우기, 신비의 파라오 미로 등 다양한 미로의 주제가 있다. 1장 1장 해나가면서 다음에 새로운 미로를 만나는 느낌이 신기하면서 재미있다. 단순히 미로 찾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그림을 보면서 미로 찾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미로 찾기의 수준은 너무 어렵지 않아서 좋다. 조금만 고민하면 누구나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를 잘 조정해 놓았다. 물론 조금 고민을 더 해야 하는 미로도 있고,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미로도 있다. 그리고 3D로 제작된 미로도 있다. 무슨 입체영상으로 보는 미로는 아니다. 미로에 있는 길들이 겹쳐지고, 그 길들은 마치 실생활의 입체교차로와 닮았다. 따라서 이 길들이 교차되지 않는 다는 것만 알고 풀면 어렵지 않다. 기존의 미로 찾기가 평면이었다면, 3D 미로 찾기 입체감이 추가되어서 색다른 재미가 있다.
미로 찾기에 평소에 흥미가 많던 사람들은 이 책을 시간날 때마다 1개씩 풀면 좋을 것 같다. 1개 푸는데 5분이내면 가능하기 때문에 잠깐씩 시간 내서 풀기 좋다. 또한 책도 가볍고 그림도 커서 문제를 푸는데 시각적으로 편하다. 가볍게 머리 식히는 기분으로 풀 수 있어서 좋다.
특히 내가 이 책에서 좋아했던 것은 '세계일주를 떠나요', '대왕 로봇과 괴물의 대결!'이었다. 이 미로 찾기는 다른 미로 찾기와 다르다. 일단 다른 책이 1쪽에 제작이 되었다면, 이책은 2쪽이 연결이 되어 있다. 즉 왼쪽 페이지에서 출발해서 오른쪽 페이지에서 도착한다. 각각의 쪽에 다른 그림을 그려놓고, 두 개의 미로를 연결해서 미로 찾기를 하도록 제작되어 있는 게 신기했다. 미로 찾기 하면서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잠깐씩 시간이 날 때 심심풀이로 이 책을 하면 참 좋을 것 같다. 물론 시간 내서 한꺼번에 다 풀어도 좋다. 하지만 그러면 머리가 아플 거 같다. 시간날 때 주제별로 1~3개씩 해결해 보길 권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