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것들에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바운더리 심리학 모두에게 친절하고 싶은 당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당신 그러나 그렇기에 더더욱 피로한 당신 그들에게 필요한 책으로 보입니다만 사실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네요 
분명한 선은 자기주도적이고 나다운 삶의 핵심이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밝히는 말이다 특이하게 이 책은 반드시 각 파트를 순서대로 읽을 것을 강요한다 (권한다..가 아니라) 왜냐하면 앞에서 다룬 내용들이 다음 장에서 계속 예시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집처럼 책의 활용법도 보여준다. 본문 외에 핵심정리, 자기돌아보기, 바운더리 실전과제를 통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토록 이제 본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장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왜 무례한 부탁을 할까 저자는 이십대를 지나는 동안 여덟 번이나 신부 들러리를 섰다고 한다 우리나라 문화와는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감은 안 오지만 대충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들러리를 부탁받아 많은 돈을 써가며 드레스를 치장하고 본인은 정작 저금통을 긁어서야 겨우 승차권을 살 수 있는 처지를 유지하는데 말이다 내가 결혼식 때 부르지도 않을 것 같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들러리를 섰다는 말이다 본인의 경험을 내세우며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현재 자신의 바운더리가 어느 상태이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책을 시작한다.
2장 내 방식이 아니면 관둬! 모두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이 파트에서는 줄스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려서부터 쉽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 못했던 가정에서 자라난 줄리는 커서도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연애하면서도 남자친구들이 줄스의 그런 성향을 이용해 줄스의 집이건 물건이건 쉽게 이용하던 어느날 문득 헤어진 남자친구가 자기 집주소를 범죄에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행히 바운더리를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된다
3장 좀더 건강한 방식으로 인정과 사랑을 얻는 방식은 없을까? 3장에서는 에스더의 이야기가 나온다 에스더는 남자친구의 사랑을 위해 본인이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상담을 통해 본인의 바운더리를 깨닫고 남자친구와의 바운더리를 명확히 하자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훨씬 좋아지게 된다 (물론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당황했지만 말이다)
4장 모르고 있는 것들에 상처받기가 가장 쉽다 4장은 레이첼의 이야기다. 이렇게 쓰니 온통 남자친구와의 관계개선이 필요한 여성들의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책의 내용을 쉽게 표현하려다 보니 예시에 나온 사례를 설명한 것이다. 레이첼의 남자친구는 가끔 사라져서 몇 주만에 다시 나타나는 행동을 반복하였다. 레이첼은 남자친구가 사라진 기간에는 힘들어하지만 다시 돌아오면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런 말을 할 때의 어색함을 싫어하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진심을 말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5장 왜 동일한 문제가 계속 반복될까 애슐리는 어렸을 때부터 수도없이 들었던 말에 대해 의심없이 확신을 가지고 있다. 물론, 어려서야 그렇게 반응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도 그 말은 사실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지만 성인이 된 후 한참 지난 후에도 그 말을 의심없어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 번 만 생각을 해 보면 되는데 바운더리를 다지는 길 중의 하나로 자신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6장 나는 무엇이 괜찮고 무엇이 괜찮지 않은가? 막달레나는 참 매력적인 여성이다. 그렇지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여기에는 가정사가 있다) 그래서 남들이 관심을 가질 때, 놀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때 3R을 이용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갈등상황을 풀어나갈 수 있다. 1. 인식 :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인식한다 2. 해소 : 아주 오래전 일이 현재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3. 대응 : 피할게 아니라 기쁘게 받아들여라. 상황은 똑같지만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다를 것이다
7장 거절 당하는 것에 대한 민감함, 나를 포기할 때의 느낌과 감각 마리아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려 한다. 그러나 거의 성공할 때쯤 남편이 방해를 한다. 마리아도 그 방해(음식 더 먹기, 운동 지나치기)에 기꺼이 동참한다 하지만 그는 마리아가 진정 원하는 것은 아니었다. 마리아는 거절을 못하고 자신의 목표를 포기한 것이다. 한 번만 거절하고 자신의 목표에 집중해보라
8장 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마음의 공간 만들기 상대방이 무조건 예스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도 노 를 말하기 위해 이 책을 보고 있지 않은가 당연히 상대방도 노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노를 말할 것 같은 상황을 미리 피해가는 것은 꼭 좋지많은 않다
9장 바운더리 파괴자를 상대로 이길 수는 없다 본인이 아무리 바운더리를 명확히 한다고 하더라도 바운더리 파괴자가 있는 법이다 바운더리를 명확히 지정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는 말로 바운더리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안해주면 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걸러내기)
10장 상황별 바운더리 대화법 상황별 대화의 예시가 나온다
11장 바운더리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너무 늦을 때란 없다 당신이 현재 어느 정도 수준의 바운더리를 가지고 있건 이 책과 함께 하며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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