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문가 엄마와 함께하는 신나는 자녀공부 이 책과 다른 흔한 재테크 책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들자면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자녀와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생활 밀착형으로 서술되어져 있기 때문에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경제공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93학번으로 집안도 괜찮고
학벌도 좋아, 남부럽지 않은 직장도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이 꼭 부자로 가는 길임을 보증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이 있으니 궁핍하게 살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의 위치에서 모은 돈이 없다는 건 충격적일 수도 있지요 이후, 40세부터 시작한 재테크 전문가로서의 길 그 길을 자녀들과 같이 희망차게 걷고 있으니 저도 여전히 늦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아이들과 같이 해 나가는지 살펴 봅니다
1. 금융쇼핑 전 자녀를 위한 눈높이 교육 1장에서는 재테크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설명이 나옵니다. 그냥 풀어쓰는 방식이 아니고 아이들과의 대화를 보여줍니다. 복리, 수익률, 주식, 채권 이 정도 수준에서요
"엄마, 주식이 뭐에요?" "엄마가 식당을 오픈할 거야. 그럼 엄마는 많은 돈이 필요할 거야.....부족한 돈은 대출을 받아야겠지?.... 대출받으면 은행에 이자를 내야해서 부담이 되는데 엄마 친구가 엄마 솜씨가 좋으니 돈을 보태주기로 한거야. 빌려준 게 아니니 이자를 줄 필요가 없어. 이것을 투자한다고 해. 엄마 친구는 엄마한테 투자를 했으니 이런 투자자를 주주라고 불러. 그럼 엄마는 돈 열심히 벌어서 번 돈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겠지? 이를 배당이라고 해. 엄마 친구는 배당도 받지만 돈을 더 받기 위해서 인테리어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겠지? 이를 의결권이라고 해..."
2. 용돈관리 시스템 만들기 저자의 용돈관리 시스템의 내가 하던 그것과는 달랐다. 나는 단순히 용돈기입장을 쓰게만 했는데 저자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게 했다 용돈 100% 중에서 기부10%, 저축 20%, 투자 20%, 소비 50% 물론 이는 예시일 뿐이고 저자도 아이의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하였다. 특이하게 계획을 세우면 소비에 대해서는 크게 컨트롤 하지도 않는 부분이 있었다.
3~5 자녀와 금융쇼핑하기 자녀와 함께 금융쇼핑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무엇일까? 첫째는 아이들에게 큰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둘째는 자녀와의 많은 대화를 하기 위해
셋째는 나오지 않았지만 책을 전체적으로 읽어본 결과 이 내용도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첫째와 둘째 모두 아이를 위한 것이다. 보통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많은 시간을, 그리고 빠르게 실행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금융공부가 될 수 있겠다. 혼자 하면 힘들겠지만 첫째와 둘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한다면 바로 시작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금융쇼핑은 3개 파트에서 밀착 생활, 자녀관심사와 장래희망, 가족여행 편으로 나뉘어 다루어진다.
6 내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많은 돈을 물려줄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그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앞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을 통해 아이들을 자본가로 키우는 것이 자녀의 꿈도 미래도 밝힐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의 큰 딸 연진이의 구체적인 플랜이 나오네요 (참고로 고등학생) 1. 앞으로 20년 동안 무조건 월 50만원씩 투자 (50만원은 그만둔 학원의 수강료) - 대학 입학전까지는 엄마가, 입학후 알바를 통해, 취업후 월급을 통해 2. 그렇게 모든 돈은 목돈이 아니라 소득으로 받는다 - 원금 1.2억은 완료되는 36세에 2척 예상 => 매달 100만원의 배당 소득 (원금은 남고 소득은 생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