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히 미술가라는 이름을 거부하면서 자신은 ‘생각하는’ 사람이며 다른 이들이 음악이나 글로 생각을 나누듯이 자신은 회화를 통하여 사고를 교류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 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