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작가님은 독일 법의학자인신데요
한국과는 다른 법의학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한번 책을 펴서 쭉~ 다 읽게 되었네요
클라아스 부쉬만 작가님은 응급구조사로도 활동하시다가 응급의사가 되기 위해 의과대학을 다니던 중
법의학에 빠지셨다고 해요
책에서도 응급구조사로 일 할 당시
참혹했던 일화를 적어 놓으신 부분도 있었어요
그 이야기가 '폭격의 한가운데' 에요
십대 후반 남녀 아이들이 파티에서 놀다가
시비가 붙게 되는데
그 중 한 남자아이가 화를 못 참고 시속 100킬로로 운전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갑자기 차가 균형을 잃게 되었고
그 차는 길을 걷고 있던 아는 여학생을 치게 돼요
그 사고로 한 여학생은 사망, 다른 여학생은 중상을 입게 되었어요
작가님은 이 사고에 출동하게 되는데
그 참담한 광경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도 읽고 있는데 아수라장이 된 현장과
어린 소녀의 죽음.. 등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처음 출동했던 경찰관이 소녀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살리려고 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소녀는 떠나갔지요
작가님이 도착했을 당시 그 경찰관은 울고 있었다고 해요
그 경찰관에게는 그 소녀 또래의 딸이 있었지요
현장에 즉각적으로 출동하는 직업을 가진 분의 트라우마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하셔요
가끔 경찰이나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그 분들이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갖고 사시는지
안타까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일반 사람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는 것인데
사명감이 없다면 해낼 수 없는 것이죠
작가님 말씀처럼 가장 큰 존경을 받아 마땅한것 같아요
의료과실로 목숨을 잃은 여인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치과적인 수술을 하고 회복 중 갑자기 심정지가 온 환자인데요
중요한 건 그 당시 그 여인의 옆에는 의사가 4명이나 있었던 거지요
그런데도 사소한 한 가지를 확인하지 못해 죽음에 이르게 된것이에요
이 사건은 의료과실로 재판으로 이어졌고
작가님 부검을 통해 의료과실 여부를 판단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모욕적인 발언도 들었다고 하네요
이 사건은 결국 서로 합의가 이루어졌고 혐의불충분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씁쓸한 이야기에요
또 다른 이야기는
조울증이 있는 가해자가 같은 셰어하우스에 사는 여성을 살해한 사건인데요
가해자가 피해자를 칼로 목을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에요
작가님은 이 사건을 부검하였고
재판에 가서 한 시간 가량 증언을 하였는데요
쉬는 시간에 어떤 남성분이 오셔서
법의학박사님인 작가님에게 질문을 해요
"빠른 죽음이였나요?"
이 말에서 질문자는 피해자의 아버지임을 아시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인간적인 고민을 하였다고라고 하네요
그 아버지의 심정이 어땠을지 짐작도 못하겠어요
죽은 자가 말할 때 책에는
12가지 다양한 형태의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 실화이기 때문에
마음이 먹먹할 때가 많았어요
왜 이렇게까지..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구요
가해자에 대한 분노와 피해자에 대한 슬픔이
저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았어요
작가님이 법의학자이기 때문에
의학적인 이야기도 설명되어 있는데요
이런 지식을 잘 몰라도 원인으로 인한 결과
사인의 인과관계를 충분히 설명해 주셔서
법의학 세계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기도 했어요
죽은 이들을 만나는 일은 삶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 놓았다. 그것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놓았다. 지금의 나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알고, 삶에서나 직업에서 어떤 행운을 누리는지도 알고, 어떤 혜택받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도 잘 안다. 이 일을 하면서 나는 삶의 기쁨은 물론, 유머 감각도 잃지 않았다
죽은 이를 매일 만나는 일이라고 하면
우울하거나 슬픔이 항상 있을꺼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부쉬만 작가님은 오히려 이 일로 인해 긍적적으로 바뀌었다라고 적어 놓으셨어요
이 말씀은 제가 전에 서울대 법의학 박사님이신
유성호 박사님이 쓰신 책을 읽을 때도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걸 보았어요
매일 죽음을 보다보니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것인지 알게 된다고 하셨어요
저도 정말 동감하는 부분이구요
죽음을 알수록 현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는 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현재를 충실히 살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독일에서는 법의학자가 되려는 학생들이 많나봐요
책에서 보면 학생들이 '몰려온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시네요
우리 나라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네요
우리 나라에서 법의학자가 모자라서
제자 양성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우리 나라도 독일처럼 법의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많아져
억울한 죽음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죽은 자가 말할 때 도서를 읽으며
죽음과 삶에 대해 또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죽음의 이유들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인문학적 물음들이 뒤따르게 되네요
또한 이 책을 통해
법의학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의학적 용어가 들어간 부검서에는 이런 말이 들어가는구나 그런 것도 배우구요
작가님은 법의학자로서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연구하실 꺼라고 해요
부디 인류를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죽은 자가 말할 때 도서 서평을 이만 마치겠습니다
#죽은자가말할때 #인문에세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방관,응급 의사, 경찰관, 응급구조사로서의 경험은 이 세상의 어떤 부검보다도 정신적 부담과 트라우마가 큰 일이다. 그들은 어떤 광경을 보게될지, 어떤 상황에 부딪힐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사건 현장에 던져진다. ..그야말로 가장 큰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 P86
이 책 ' 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제목을 보고읽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ㅎ실내공사나 리모델링 없이 잘 팔리게 할 수 있다니~~이 책을 읽고빨리 팔릴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그럼 책 살펴볼까요먼저 작가님은요한국을 대표하는 홈스테이징 전문가이신장미정 작가님이세요홈스테이징 이란 단어가 생소하기도 한데요홈스테이징은 사전적으로 '집home을 무대staging로 하다'라는 뜻이에요즉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한 분야로서 마케팅의 시각적 판매촉진 전략을 적용한 것이라고 하네요그래서 홈스테이징은 부동산을 상품화하는 작업이라고 해요이 책은 바로 부동산을 상품화해서 잘 팔릴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장미정 작가님은 일본에서 홈스테이저 1급 교육을 한국인 최초로 수료하셨다고 해요홈스테이징 전문가의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게요홈스테이징에서 연출을 위한 주된 포인트는 부엌(93%),거실(83%),침실(77%)순으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p36작가님은 집을 팔 때 고객이 그 매물에 대해 구입 후의 생활을 상상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요부엌이나 거실은집을 둘러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여기가 좋은 인상으로 다가오면그 집을 맘에 들어할 것 같아요홈스테이징을 할 때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바로 정리정돈과 청소라고 해요정리와 청소가 안 되어 있는 집은아무래도 좋은 인상을 주기가 어렵겠지요매번 정리와 청소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집이 좋은 가격에 잘 팔릴 수 있다면이야 ~ 뭐~~ㅎ수납장이나 진열장을 필요없는 물건들은 정리를 한 후에는 다른 것으로 채우지 마세요여백의 미라는 말이 있지요여백의 미를 살리면 공간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하니이것도 알아두어요~홈스테이징을 인테리어와 혼동을 줄 수도 있는데요홈스테이징에서는 수리를 최소한으로만 하는 것이에요집을 팔 때거주자의 유무에 따라 집의 연출도 다른데요거주자가 있을 때는 개성을 제거하고홈클리닝, 정리정돈, 간단한 가구 배치로 마무리하세요거주자가 없을 때는 구매 예정자가 상상할 수 있도록 개성을 더하는 작업을 해야 해요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정리정돈과 가구배치에 따라집의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지지요당연히 오른쪽 사진의 집이 더 호감이 갈꺼라고 생각해요이 책에서는이렇게 전후 사진을 삽입해서비교하며 설명해주시니한결 쉽게 이해되더라구요~홈스테이징에서는 항상 포컬 포인트를 의식해야 한다. 텅 비어있는 공간보다 해당 매물에 플로어 스탠드나 식물, 오브제 등으로 포컬 포인트를 만들면 구매자의 인상을 높일 수 있다.p178구경하는 집 같은 곳을 가게 되면인테리어를 정말 해놓았는데요그 중에서도 컬러로 매치를 잘 놓은 집을 보면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잖아요크게 뭘 하지 않아도 컬러를 이용해집의 품격을 높일 수 있으니이런 방법도 배워놓으면 참 좋겠어요책에서는컬러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는지 알려주고 있어요또 시야에 들어오는 포인트들을집어주면서 어떻게 하면더 돋보일 수 있는지도 알려주지요공간 연출법도 있는데요진열하는 방법과 가구 배치법도상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조명으로 연출하는 방법도 있는데요모델하우스같은데 가면조명을 정말 잘 해놓았잖아요그런거 생각하면 조명은집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정말 좋은 아이템인것같아요또 식물로도 편안한 분위기를 낼 수 있지요인테리어 전용 식물인 몬스테라가 인기였던것처럼이런 식물로도 분위기 참 많이 바뀌는것 같아요이런 방법들은 돈도 많이 들이지않고도구매자에게 호감을 들게 할 수 있으니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책에서 배우시면 될 것 같아요꿀팁이 정말 많네요~~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책은지금 집이 안 팔려서 고민하시는 분들이읽으시면 많은 팁을 얻으실 것 같고그 외도집에 큰 돈 안들이고보기좋게 꾸며놓고 싶은 분들도읽으시면 좋을 것같아요지금 당장 우리 집을간단한 아이템이나 가구 배치로인테리어 잘 한 집처럼 보이게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저도 여러 팁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도 영어로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그런 능력을 갖고 싶었어요그래서 영어회화책도 사보고 패턴영어 책도 사보고 했지만오래가지 못했죠그러다 영어로 된 글을 자유롭게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그래서 영어원서를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영어원서책을 읽고 있는 중에 "하루 한 장 엄마의 영어책 읽기 습관" 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이 책을 통해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팁과 노하우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어요그래서 책을 받자마자 얼른 읽어보았네요 ^^목차부터 볼까요chapter 1. 에서는 영어원서읽기가 필요한 이유가 있네요chapter 2. 부터 영어원서 읽기의 실천 공식들이 있어요chapter 3. 에서 영어원서 읽기 활용법이 있구요chapter3. 에서 필사와 글쓰기, 오디오북 활용법 같은 활용팁들이 많이 있네요chapter 4. 에서 영어원서 읽기로 다시 찾은 삶의 기쁨 으로 되어 있어요작가님은 영어 원서를 읽으며 마음에 드는 부분을이 책에도 적어놓으셨는데요저에게도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었어요나는 내가 설정한 기준을 달성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더 관심이 쏠린다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인용했는데요저도 이런 부류의 사람인것같아서 공감가더라구요사람은 성장하면서 점점 많은 것을 배운다. 스물두 살에 머물러 있다면 언제나 스물두 살만큼만 알게 될 꺼야. 나이 드는 건은 단순한 쇠락이 아니라 성장이다.그것은 곧 죽게 되리라는 부정적인 사실, 그 이상이지. 그것은 죽게 될 거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덕분에 더욱 좋은 삶을 살게 되는 긍정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에서 이런 이야기도 나왔군요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구절을 읽으니 이 글에 손뼉 탁 치며 그래 맞아 내 마음이랑 똑같네 그러고 있네요 자신감을 북돋여 줄 방법으로 작가님의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아이들과 같이 활동해 보면 좋을 것같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 스스로 장점을 적어보고 작은 성취 경험을 적어 봄으로써 자존감 향상을 도울 수 있어 좋은 방법이고 생각이 드네요영어원서 읽기의 실천공식공식1.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말라공식2.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라공식3. 나만의 공간을 정하라공식4. 나만의 취향을 가져라공식5.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라나이가 어떻든, 지금이 적기다 이제라도 시작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그리고 지금이 무언가를 배우거나 도전하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인생에 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를 쓴 모지스 할머니는 75세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까지 그림을 그렸다 모지스 할머니는 75세에 처음 그림을 그리시고 몇 십년을 더 그리셨다니 정말 본받을 만한 할머니이신것 같아요습관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그래서 저도 저에게 맞는 시간과 편한 장소에서 영어 원서를 읽고 필사하고 있어요나만의 취향을 가져라 에서 프렌즈 이야기도 나오네요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직도 찾고 있는것같아요지금 현재는 어린 왕자 원서를 읽는 걸로 꾸준히 해보려구 해요영어원서읽는게 더 재미있더라구요단순히 읽기 시작했다는 이유만으로 결코 책을 끝까지 읽지 마라영어 원서 중에서도 저와 취향이 맞지 않는 책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럴 땐 과감히 패스하고 다른 책으로 읽어 봐야겠어요작가님의 쉐도잉 방법도 있었어요대본을 먼저 읽고 의미를 파악한 다음 영상을 트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셨는데저에게도 이 방법이 더 나을 것 같아 나중에 적용해 보려고 체크 해 좋았네요시청할 수 있을 만큼만 본다. 오늘 단 한 문장이라도 익혀야지 라는 마음을 가진다중요한 포인트여서 체크해 놓았어요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세울때 그걸 따라가지 못하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죠그래서 그냥 한 문장만이라도 기억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니 훨씬 마음이 가볍고 좋더라구요아이키우다 보면 바쁠 날도 많고 시간이 안나는 날도 있잖아요그럴때 그냥 한 문장만 하자 라고 생각하면 또 하게 되더라구요그게 나중엔 습관으로 형성될 때 중요한 요소가 요소가 되니까요영어 원서 읽기 활용법평생습관으로 만들기시작하기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영어원서 읽기 실천 가이드 3단계단계별 추천 원서필사 실천 가이드 3단계영어 글쓰기 실력 키우는 방법오디오북 활용법오디오북 활용 가이드 3단계영어 원서 읽기가 처음 일 땐 실천 가이드를 제시해 주면 도움이 많이 되지요영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 지 막막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영어 원서를 읽고 필사도 하고 있는데 실천 가이드를 보며 효율적인 방법을 배워가고 있구요영어 글쓰기와 오디오북 활용법도 제시해주고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네요영어 원서 읽기는 왜 하려는 것인지 그 이유를 명확히 하기도 있어요영어 원서 읽기 활용법에서 영어 필사 팁들도 알려주고 있어요일단 자기 영어 실력에 맞는 원서를 고르고 손에 딱 맞는 필기구와 글씨를 쓰고 싶게 만드는 노트를 준비하면 되네요1단계, 2단계, 3단계 로 나누어 단계별로 실천 가이드를 알려주고 있어요하지만 필사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아무 생각없이 글자만 베껴쓰는 행동을 주의해야 해요사실 저도 아무 생각없이 글자만 쓸 때도 있었거든요이 글 보고 아 그러면 안되는 구나 반성하였어요글을 쓰면서 영어 문장이 어떤 구조인지 무슨 어휘가 쓰였는지 오래 관찰해야 해요이 책을 읽고영어 원서 읽기가 막연한게 아니고 뭔가 분명해지는 그낌이였어요선생님이 길을 안내해주는 것 같아서 이 길로 가면 될 것 같고내가 원하는 것을 조목조목 알려주시니 길을 찾아 헤메이거나 불안할 필요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하루 한 장 엄마의 영어책 읽기 습관' 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것같아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