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읽어온 책들 중, 알짜배기만 골라 소개한 책이다. (저자가)어떤 고민을 하다 발견한 책인지 그 사연이 잘 나와있고 해당 책의 핵심만 잘 요약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미덕. 이런 류의 책에는 별 두 개 이상 안 주지만 이 책은 다르다. 별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