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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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칠드런‘ ‘어떤 재회‘... 견뎌내야만 했던 그 시간들... 처절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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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말해 스토리콜렉터 52
마이클 로보텀 지음, 최필원 옮김 / 북로드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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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say you‘re sorry 마이클... 산산이 부서지고, 삶을 뜨겁게 사랑했던 ‘라이프 오어 데스‘의 그는 없다. 그럼에도 난 또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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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그 한마디로 시작된 지난한 삶.. 모두가 궁핍하고 마음마저 가난할 수 밖에 없던, 상상으로도 감히 그려낼 수 없던, 그 때 그 시간들이 손에 잡힐 듯하게 그려진 이야기... 감히 ‘토지‘에 비한다면 심한 비약일지. 슬프고 때론 가슴 떨리는 그들의 삶이 작가의 정성스런 단어 선택과 다듬어진 문장으로 빛을 발한다. 단숨에 읽어버렸다... 작가의 다음 작품을 손꼽으며 기다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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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하철입니다
김효은 글.그림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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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이란게...흔들리고 부서지고 때로 피 흘리고, 또 그 상처가 벌어져 덧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 나을거야, 라고. 소란스럽지않게 보여주는 착하고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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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스토리콜렉터 4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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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미치도록 날뛰게 만든다... 한편으론 그를 토닥여 주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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