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성경 본문과 정말로 씨름하고 있는가~?물론 그것은 언제나 대단히 흥미진진한 일이다. 그러나 성경과 당신자신을 바라보는 당신의 방식에 나는 도전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거나 또는 예레미야가 저렇게 행했다는 구절의 상황을 알기 위해서, 성경인물들의 행동들 배후의 이유를 깊이 파고들어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종종 성경 본문이 얼마나 혁명적이며 직관에서 어긋나는지를 깨달을 것이다ㆍ변화될 준비를 하라ㆍ내가 설명할 성경본문은,근본주의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처럼, 당신으로 하여금 그 본문의 낚시 바늘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올바른 낚시바늘에 걸리도록 만든다.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카를 융 두 사람 모두는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인간의 가장 본질적 질문은 "우리가 무한한 어떤 것에 연결되어있는가, 아닌가?" 라는 질문이라고 말한다. 나는 남성의 성년식(initiation rite)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의미의 우주적 알(cosmic egg)‘의 한 부분인가? 우리는 이 황홀한 세계의 한 부분인가? 아니면 그저 우리 자신의 사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작고 절망적인 탐구 속에갇혀있는가?" 성경의 계시는 우리가 필연적으로 어떤 무한한 것에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사실, 우리가 우리보다 훨씬 더 큰 태피스트리(tapestry)5)의 작은 가닥임을 알아차릴 때까지는, 우리가 인생의 온전한 의미를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오늘날 천체물리학자들과 사회생물학자들도 똑같은 것을 말한다ㆍ전에 없이 진리가 하나로 통합되고 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