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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대전
책읽는원숭이 지음, 지비원 옮김 / 클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문제 해결 백과사전이라고 할수 있겠다.

총 7개장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문제해결을 두가지로 나눠 정리한다.

첫 번째는 직선적인 문제해결과 두 번째는 순한적인 문제해결이다.

총 37가지 만능해결법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제시한 매 한가지 해결법은 난이도, 개발자, 참고문헌, 쓰임새로 시작해 내가 직면한 문제에 근거해 해결책을 빨리 찾을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간단하지만 명료한 레시피 코너, 대입시켜 이해를 빨리 할수 있는 샘플 코너, 그리고 해결법의 역사가 자세히 적혀있는 리뷰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어려운 이론으로 중무장된 재미없는 책이 아닌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그림과 많지 않은 텍스트로 재미를 준다. 책의 색감, 구성, 디자인은 실은 문제에 봉착한 당사자의 복잡한 심리적인 불안정한 부분을 정리할수 있게 도움을 준다. 너무 많은 글귀는 가득이나 불안정한 문제봉착자의 신경에 거슬릴수 있겠고 문제 봉착자가 아닌 경우는 재미있고 본인과 근거리에 이 책을 둠으로써 언제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전으로 든든한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직장에서 혹은 일상 샐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에서 발생되는 모순, 직장에서 마주치는 불변의 상황, 스스로 암울해지는 경우 등 여러 상황에 맞게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찾을수 있는 책이다.

응급상황을 대비한 응급키트를 항상 준비해 다니듯 서재나 오래 체류하고 있는 공간에 꼭 비치해두고 싶은 책이다.

다만, 이 책이 정답은 아닐 것이다. 해결책을 찾고 노력과 지속의 부분은 개인적으로 또 다른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은 확실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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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 홍보 세미나 - 2015년 최신 개정판
김태욱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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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매장을 어떻게 홍보할것인가 라는 고민고민을 하던 찰나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읽으면서 메모하다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읽은 책이다.

온.오프라인을 떠나 살아있는것 자체가 홍보이고 홍보가 필용한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다.

책은 제목어 맞게 '세미나'처럼 정보가 한없이 흘러나왔고
그 중 아.그렇구나. 라고 대충 알고 있었던 내용들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면서 배우고 이해를 할수 있어서 좋았던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기본적인 기자들의 24시 부터 말이다. 석간신문이 나오려면 기자들은 밤낮이 바뀌게 살고 편집부도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설명해준 책 내용덕에 스스로의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여 차질없이 '홍보'업무를 진행할수 있을 것이다.

홍보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풀린 점이라면
애매모호하게 알고있었던 사실을 팩트를 통해 이해하고 배워 기본기를 다질수 있었던것이 첫번째,두번째 라면 기본기에 기초하며 재빨리 신속하게 때를 놓치지 않고 진행하는것이다.

실전에서 사용하는 내용들을 리스트화하고 부연설명까지 해주어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부서나 담당은 현황에 기초하여 빠른 제안을 하고 방식을 선택할 수있게 도와주는게 가능하다.
기본기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계속 깨우쳐 나갔다.

책은 온.오프라인 쌍방항으로 놓치지 않고 방항설정을 할수 있게 많은 창을 설명해 준다.

급하게 홍보 업무를 진행해하하는.
자영업이나 본인 사업에 필요로 하는 사업자.
그리고 모든 사람들.
눈에 보이는 홍보보단 더 많은 방식이 있으니 배우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본다.

깊은 내용은 아닌 배워놓아야할 기초가 많은 카데고리가 홍보이다.

좋은 세미나 정리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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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 홍보 세미나 - 2015년 최신 개정판
김태욱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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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매장을 어떻게 홍보할것인가 라는 고민고민을 하던 찰나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읽으면서 메모하다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읽은 책이다.

온.오프라인을 떠나 살아있는것 자체가 홍보이고 홍보가 필용한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다.

책은 제목어 맞게 '세미나'처럼 정보가 한없이 흘러나왔고
그 중 아.그렇구나. 라고 대충 알고 있었던 내용들에 대해 기본기를 다지면서 배우고 이해를 할수 있어서 좋았던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기본적인 기자들의 24시 부터 말이다. 석간신문이 나오려면 기자들은 밤낮이 바뀌게 살고 편집부도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설명해준 책 내용덕에 스스로의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여 차질없이 '홍보'업무를 진행할수 있을 것이다.

홍보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풀린 점이라면
애매모호하게 알고있었던 사실을 팩트를 통해 이해하고 배워 기본기를 다질수 있었던것이 첫번째,두번째 라면 기본기에 기초하며 재빨리 신속하게 때를 놓치지 않고 진행하는것이다.

실전에서 사용하는 내용들을 리스트화하고 부연설명까지 해주어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부서나 담당은 현황에 기초하여 빠른 제안을 하고 방식을 선택할 수있게 도와주는게 가능하다.
기본기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계속 깨우쳐 나갔다.

책은 온.오프라인 쌍방항으로 놓치지 않고 방항설정을 할수 있게 많은 창을 설명해 준다.

급하게 홍보 업무를 진행해하하는.
자영업이나 본인 사업에 필요로 하는 사업자.
그리고 모든 사람들.
눈에 보이는 홍보보단 더 많은 방식이 있으니 배우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본다.

깊은 내용은 아닌 배워놓아야할 기초가 많은 카데고리가 홍보이다.

좋은 세미나 정리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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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담은 그림 - 지친 당신의 마음속에 걸어놓다
채운 지음 / 청림출판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그림과 철학의 조합은 역시나 상상을 초월했다.

그림속에 철학이 있고, 철학속에 그림이 있다. 있음에 놀랬고 그림 따라 철학 따라 내 마음을 다 잡을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에 설레임을 금치 못한다.

내가 고민했던 세상의 아이러니와 내 생활속의 아이러니, 그리고 내 가치관들과 내 마인드, 통찰력의 분석이라는 어려운 학자 같은 단어로 감히 이 책을 명해도 괜찮을지 자체도 아이러니한 고민이다.

책의 부제는 지친 당신의 마음속에 걸어놓다이다.

지쳐있는 시대인들의 고민을 그림으로 풀었고,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해석을 철학이 풀어냈다.

철학이란, 어렵디 어려운 말씨이고 문학이라 여겼던 무지함에 챙피함을 느끼고,

한눈으로만 봐왔던 그림을 두 눈과 머리로 감상하며 내 가치관을 다스릴수 있음에 지침이 사라져 갔다.

습관에 대한 책들이 즐비하게 서점에 널러져 있고 많이 읽었고, 많이 구매를 했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습관이 당최 왜 내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인지를 인지하진 못했다. 물론 나 스스로를 포함한 뭇 사람들 역시 그렇지 아니하다고 단정을 지을순 없지만, 진정 습관의 해석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조르주 브라크의 바이올린과 주전자, 나를 떠나서 나에게 묻기이 편의 감명은 내 가치관에 대해 더 확고한 힘을 실어주었다. 대목중에 중독의 비극이라는 문구가 있다. 가슴을 내리치는 문구가 아닐수 없다.

버리지도, 품을수도 없는,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습관을 대체 어찌 품어야 하는지,

아이러니의 고찰은 그림을 통해 조금이나마의 답을 얻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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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의 법칙 - 불확실한 내일을 돌파하는 행동의 힘
레너드 슐레진저 & 찰스 키퍼 & 폴 B. 브라운 지음, 정지호 옮김 / 모멘텀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그림과 철학의 조합은 역시나 상상을 초월했다.

그림 속에 철학이 있고, 철학 속에 그림이 있다. 있음에 놀랬고 그림 따라 철학 따라 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에 설렘을 금치 못한다.

내가 고민했던 세상의 아이러니와 내 생활 속의 아이러니, 그리고 내 가치관들과 내 마인드, 통찰력의 분석이라는 어려운 학자 같은 단어로 감히 이 책을 명해도 괜찮을지 자체도 아이러니한 고민이다.

책의 부제는 지친 당신의 마음속에 걸어놓다이다.

지쳐있는 시대 인들의 고민을 그림으로 풀었고,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해석을 철학이 풀어냈다.

철학이란, 어렵디 어려운 말씨이고 문학이라 여겼던 무지함에 창피함을 느끼고,

한눈으로만 봐왔던 그림을 두 눈과 머리로 감상하며 내 가치관을 다스릴 수 있음에 지침이 사라져 갔다.

습관에 대한 책들이 즐비하게 서점에 널러져 있고 많이 읽었고, 많이 구매를 했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습관이 당최 왜 내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지를 인지하진 못했다. 물론 나 스스로를 포함한 뭇 사람들 역시 그렇지 아니하다고 단정을 지을 순 없지만, 진정 습관의 해석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조르주 브라크의 바이올린과 주전자, 나를 떠나서 나에게 묻기이 편의 감명은 내 가치관에 대해 더 확고한 힘을 실어주었다. 대목 중에 중독의 비극이라는 문구가 있다. 가슴을 내리치는 문구가 아닐 수 없다.

버리지도, 품을 수도 없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습관을 대체 어찌 품어야 하는지,

아이러니의 고찰은 그림을 통해 조금이 나마의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세상엔 정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스스로도 대견스럽다고 생각을 하고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는 모습에 감동을 받을 때도 있다.

이 모습들을 머리 숙여 다시 고민하게 된 부분이 있다.

태어남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지금 이 순간 내가 숨쉬고 있을 때 들이 마시고 있는 공기와 내뱉고 있는 이산화탄소와, 그리고 내 눈앞의 사랑스러운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눈과, 그 자를 만나 서로 보듬으며 사랑할 수 있음과, 행복에 겨운 사랑의 언어와 함께 마실 수 있는 커피, 그리고 재배되고 있는 커피원두 …… 역시나 빚지고 있구나, 모든것에, 이 세상 모든것에!

빚지고 있는 것을 또 다른 방식으로 갚고 있고, 그럼에 감사함과 고마움과 행복함을 느끼고, 이게 삶이란다.

다중적이면서도 단일적인, 단일적이지만 애처롭지만은 않은, 그렇다고 쓸쓸하지도 혼자 같지도 않는 모두가 어우러져 있는 그런 보편적이면서 투박하지 않는

철학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명화에 대해 이해를 깊이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

시대적인 착오와 스스로의 판단과 가치관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

하루가 지쳐가고, 또 이런 하루를 맞이해야 하는 서글픈 영혼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세상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은 분명히 아니다!

스스로를 찾을 수 있는 책이다.

! 를 찾는, 나를 알아갈 수 있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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