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8.26
마가복음 7장 1절 - 13절
뭇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자신의 모습을 꾸밉니다. 대부분 자신의 현재 모습보다 더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는 바리새인들도 자신의 모습을 꾸미기에 바쁜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께 속해야 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동일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속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면서도 겉은 하나님께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꾸미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높아지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