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알파벳 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 영어 알파벳을 가장 쉽고 빠르게 완성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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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알파벳 쓰기

하루 한장의 기적

 

 1. 영어 알파벳 52자를 이 한 권으로!

대문자, 소문자 각 26개의 알파벳 문자를 차근차근 읽고 쓰다 보면 저절로 A~Z까지 익힐 수 있어요.

2.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제와 액티비티로 재미있게!

알파벳 쓰기 연습을 생동감 있는 액티비티와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3.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영어  알파벳!

MP3  파일을 들으며 다양한 틀 속에서 문자를 익히다 보면

어느새 알파벳이 머리 속에 들어와 있어요.알파벳 차트를 통해 대문자, 소문자를 눈으로 익히면서

차근 차근 쓰기연습도 할 수 있어요.

알파벳을 배우는 동안 파닉스 단자음,단모음도 배우면서

파닉스의 음가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어요.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알파벳 쓰는 법과 이름을 익힐수 있어요.

글자쓰는법을 보면서 손으로 먼저 따라 써봐요

순서에 맞게 크게 한번, 작게 한번 써보면서 글자와 모양을 익히도록 충분히 연습해요.

이때, 시작하는 점과 끝나는 점을 따라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연습해요.

원어민의 소리로 녹음된 MP3를 들으며 글자의 모양과 함께 발음도 익혀요.체계적으로 구성된 흥미로운 연습문제

글자 쓰기르를 연습한 후 문제를 재미있게 풀면서 완전히 글자를 익혀 낸 것으로 만들도록 하고,

이때, 단어 속에서 글자의 쓰임을 그림과 함께 배우는 연습도 해 볼 수 있어요.

알파벳을 다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 리뷰 4개와 테스트 2개가 수록되어 있어요.

듣기 문제도 있어 알파벳 글자를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듣고 구분 할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게 꾸며진 알파벳 쓰기 책이라 그런지

페이지마다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잘 구성되어 있네요.

알파벳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발음도 배우고

단어도 배우면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거 같아요

알파벳 플래시 카드로 재미있는 게임 활동을 소개해주고,

플래시 카드도 수록되어있어요.

맞는카드를 손바닥으로 치기, 순서대로 카드놓기,

카드맞추기,카드 보물찾기,빠진글자찾기,

글자따라쓰기

영어는 재미와 흥미가 있어야하는데.

위의 게임으로 알파벳도 금방 외울수 있을거 같고,

게임으로 다양하게 응용해 볼 수도 있을거 같아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엄마표 영어를 집중적으로 해주려고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기본 알파벳만 잘 알아도 영어는 금방 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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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학 문장제 3 - 초등 2학년 기적의 수학 문장제 3
김은영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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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바로 이해되고 풀이 방법이 쉽게 찾아지는

기적의 수학 문장제

3권

초등 2학년

                       어려운 문장제가 술술 풀리는 기적 솔루션!

핵심어독해법으로 문제읽기와 문제이해를 동시에!

절차학습법으로 문제해결과 풀이쓰기를 동시에!​ 

겨울방학동안 <기적의 수학 문장제>를 통해

서술형 문제에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길벗스쿨 수학 문제집은 <기적의 계산법> 연산 문제집만 접해서 풀어봤어요.

그런데 연산만 풀어서는 안되는 1학년 수학.

서술형 문제를 접할때 마다 아이의 표정이 참 난감해 하는 것을 자주 봤어요.

문제는 이해는 하는 듯 한데, 풀이과정을 어찌해야할지 몰라하기도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설명을 해줘도 어려워하더라구요.

주위에서는 답지를 보고서라도 따라쓰기를 하라고 하는데

그건 방법이 아닌듯 하고요.

그리고, 책도 많이 읽는 편인데도 왜 수학 문장제를 이해하지 못할까?

답은 구했는데, 왜 풀이를 못 쓸까?

수학도 독해력의 힘이 필요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식과 풀이를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을 하기 위해

4단계로 문제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는 <기적의 수학 문장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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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의 심부름 책이 좋아 1단계 9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히코 다나카 글, 고향옥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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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의 심부름

히코 다나카 글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고향옥 옮김


 


일본 책은 관심이 적었는데. 올해 그림책에 대해 공부하면서 조금씩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요시타케신스케 그림을 접하면서 느낀건.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진 그림이라는 것이지요.

레츠의 이야기도 글과 그림이 참 잘 어울리게 쓰여졌구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읽게 된 레츠의 심부름이 레츠의 마지막 이야기라네요.

레츠의 첫번째 이야기 레츠와 고양이

레츠의 두번째 이야기 레츠는 대단해

레츠의 세번째 이야기 레츠의 심부름.

표지의 그림만 봐도 레츠의 어떤 아이일지 상상이 되시지 않나요?^^

​그럼 레츠의 마지막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레츠는 일곱살이에요. 일곱살 참 말 안 듣는 시기의 아이들이지요.^^

어느날, 레츠의 부모님은 텔레비전에서 다섯살 아리사와 샤나가 심부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섯살이여도 심부름을 할 수 있구나 참 기특하다면서 두아이들을 칭찬하는 부모님의 모습에

레츠도 다음날 첫 심부름을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레츠는 일곱살이니까 시키지 않아도 심부름을 갈 수 있다면서

엄마,아빠 몰래 밖을 나서게 되지요

레츠는 처음으로 엄마,아빠없이 혼자서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는 순간

지하철입구에서 엄마 같은 사람을 뒤따라가면 개찰구가 열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쇼핑몰에 들어서면서

자신이 어렸을때 엄마,아빠와 함께 와 본곳으로 기억하면서

커다란 사람이 이렇게 많아서 지구가 무겁겠다고 생각하는 레츠가 참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럽지 않나요?

레츠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들이 딱 일곱살 친구들의 모습이라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 레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아이도 레츠와 같겠지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거 같아요.

볼풀에서 만나 친구랑 신나게 논 레츠는 이곳에서는 엄마는 어디 계시니 하고 묻지 않아 엄마 아빠가 없어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유치원 친구가 아니어도 즐겁게 재미있게 놀 수 있구나 하며 생각했어요.

레츠는 광장벤치에 앉아 어떤 심부를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커다란 사람이 와서 또, 엄마는 어디에 계시니? 묻자,

아빠는 어디에 계시는지 묻지 않아 아빠는 필요없나보구나 생각을 하게되지요.

그리고, 커다란 사람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언제나 기분이 좋은가보다라고 생각하면서

레츠는 세탁소에 가거나 케이크를 먹는 것보다 레츠의 심부름이 훨씬 어렵다고 느끼게 되었죠.

그리고, 첫 심부름을 끝내려는데,

또 누군가가 다가와 "엄마는 어디 계시니?"물으면서

레츠를 잘 돌봐주면서 레츠의 부모를 기다리고 되죠.

이 순간에도 레츠는 미아로 변신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참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레츠지요?


화가난 레츠의 엄마에게 레츠는 첫심부름 이야기를 하며, 의자 위에 올라가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죠.

하지만, 레츠의 이야기는 끝에 반전이에요.

레츠가 아빠에게 엄마는 어디 계시니라는 말을 들어도 아빠는 어디 계시니?라는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하자, 아빠는 만약에 다음에 미아가 되면 아빠가 없어졌어요라고 소리치지 않겠니 라고 말하는데

참 재미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직 까지 심부름을 시키지 않았는데.

때론 심부름을 시킬 필요성이 있긴하네요.

레츠의 하루 일과를 살펴보면서

레츠가 생각하는 것이

옳은 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부모들이 몰랐던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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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
학연사 엮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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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로봇에서 드론까지, 내 손으로 다 만들어요!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

학연사 편집
김정화 옮김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를 처음으로 접하고 난 후로
왜 그 동안 장난감을 사줘야만 했을까?
분명 재활용을 활용하여 충분히 만들수 있는데.
독후활동으로 재활용을 활용해 만들기는 해 봤어도
장난감을 만들 생각은 못 해 봤는데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를 통해
다양하게 장난감을 만들수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고,
주말만 티브이를 허용하는데, 티브이도 안보고
장난감 만들기에 푹 빠져있다는 사실.
그리고, 아빠와 장난감을 만들면서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졌지요.

 목차를 살펴보면서
직접 만들수 있는 장난감들이 많더라구요.

<게임기와 퍼즐>
 친구들과 다 함께 할 수 있는 게임,
또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퍼즐을 만들 수 있어요,.

 

<신기한 장난감>
 마술을 부리는 듯한 신기한 만들기로
친구들을 놀라게 해 보며, 변신 합체 로봇도 만들 수 있어요.
 
<움직이는 장난감>
휙휙 달리고, 훨훨 날고, 뱅글뱅글 돌고!
움직이는 장난감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만들기를 모두 모아서 나만의 비밀기지를 만들수있어요.

큰아이가 나만의 비밀기지를 만들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상태에요. 헌데 이것을 만들려면

몇일을 매달려야하는건지 ㅠㅠ

방학하면 그때하자고 꼬시고 있는중이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

<나와라 광선 검>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차근차근 살펴봤지요


 

 우선 상단에는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과 만들기의 난이도를 표시해놓았어요.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이 많을수록 어려워지는 것이니

아이들과 만들기를 할때 난이도도 참고하셔야해요.

난이도 상을 했다가 아이도 부모도 만들다 지칠수가 있어요.^^

 만들기의 기본인 준비물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들도 함께 소개해주고있어요.

거의 재활용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나

흔하지 않은 재료는 책 아래쪽에 ※표시와 함께 구할 수 있는 곳이나 바꾸어 쓸 재료를 적어놓았어요.



 만드는 방법도 그림과글로 자세히 설명해 놓아서 생각보다 만드는데 어렵지 않아요.

손표지☜ 옆에는 만들기 할 때 꼭 확인해야 할 팁을 적어놓기도했어요.

장난감을 다 완성한 후에는 완성된 장난감으로 노는 방법을 사진으로 보여줘요.

그리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하는 주의사항도 함께 적어놓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장난감을 만들고 난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떤 원리일까요?'에서는 장난감의 구조와 움직이는 원리를 알려주고

'더 재미있게 놀아봐요'에서는 장난감 모양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이럴 땐 어떡해요?'에서는 만들다가 막힐 때 해결하는 법을 알려줘요. 

그래서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는 아이 혼자서도 만들수 있고,

아빠들도 만들다가 화내는 횟수도 줄어들거에요.^^


자 이제부턱 본격적으로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이번주 엄청 추워서 실내로만 다녔는데 도저히 주말에는

나들이를 할 수 없어서

아빠랑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 도전하기로 했어요.

만들기는 늘 엄마랑 많이 해서, 이번에는 아빠랑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위해

아빠를 투입^^

만들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도 알게 되었다는 신랑.^^

집에 있는 재료로 많이 활용하였는데, 알루미늄테이프만 없어서 그것만 구입해서

만들기를 했지요.

무엇보다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는 최대한 재활용을 활용해서 만드는 거라

재료비들도 덜 들고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실패할 확률도 적어요.


자 , 드디어 광선 검이 완성되었어요. 짠~~~~~



 자기들 스타일대로 만든 나와라 광선 검.

큰아이것보다 작은아이 검이 훨씬 잘 나오네요.^^

무엇보다 자신들이 만든 장난감이라 더욱 정이 가는지

정성들여 만들더라구요.

조심히 다루기도 하고요.^^

검을 만들고 나더니 검에 관련된 책도 찾아보겠다는 아이들.

이러다 장난감 먼저 만들고 연계도서도 할 듯해요.^^

그외에 과학,사회,수학 보드게임도 있느니

함께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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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재니? 스콜라 동시집 2
유미희 지음, 조미자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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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동시집 02

뭘 그렇게 재니?

시 유미희

그림 조미자


스콜라 동시집 1 똥밟아봤어? 다음으로 스콜라 동시집 2로 선보인 <뭘 그렇게 재니?>는

서울문화재단 예술 창작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시어들이 반짝이는 동시집이에요.

바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주변을 돌아보며 사는 여유로움,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알려 주는

동시집이에요.

짧은 동시속에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 <뭘 그렇게 재니?>는

요즘처럼 어두운 세상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동시집인거 같아요.








시의 내용과 그림을 함께 살펴보면

그림만 살펴봐도 시의 내용이 보이는 거 같지 않나요?

그림없는 동시집보다는 그림이 있는 동시집이라 그런지

더 느낌이 와 닿는 동시집이네요.

유미희 시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물 소재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내용이 담기 거품내기.

아이뿐 아니라 저도 다음해에는 좀 더 나은 해를 위해

거품을 한숟가락씩 걷어내고 싶어지네요.


또한,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시의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서

반성의 시간도 갖게 된듯해요.

무엇보다 <뭘 그렇게 재니?>는 이 세상을 식구라는 이름으로 껴안기 바라는

따스한 어우름을 보여 주고 있어서

요즘 같은 시기에 꼭 온가족이 함께

읽어야 할 동시집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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