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살인 딸은 그림그리기에는 자신이 없어해요.
하지만, 색칠만큼은 엄청 좋아해요.
하원하자마자 반짝반짝 컬러링 유니콘이 좋아를 보더니 색칠하는 딸아이.
"인어공주가 좋아? 유니콘이 좋아? "
"엄마 유니콘이 더 좋지"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유니콘이라서 너무 좋다는
아이.
나중에 오빠랑도 함께 사이좋게 색칠한다고
하네요.
유니콘의 다양한 그림과 재미있는 그림도 많아서
아이들이 따라 그리기도
좋을 거 같아요.

딸이 제일 좋아하는 회전목마의 유니콘이에요.
갑자기
"엄마, 에버@@가서 회전목마 타고싶어요"
하는 딸아이.
봄도 다가오니 이번달에 한번 가야겠네요
어떤 유니콘이 탄생할지 궁금해지는데
알록달록 꼼꼼하게 잘 색칠하고있지요?
반짝반짝 컬러링 유니콘이 좋아 북만 들고 외출해도
될듯해요.
요즘 폰에 너무 빠져들고있는 아이들에게
폰에 빠지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도와주는
책이네요.
남매이다 보니 가끔 복사해서 같이
사용하곤했는데.
이제는 복사해서 쓰는것이 싫대요.
그냥 각자 스타일로 색칠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네요.
책의 두께가 얇지 않아 남매가 사용하기
넉넉하고
다양한 그림이라 아이들하고 이야기를 꾸며볼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소근육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색칠공부도 하는것이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