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S
CLOSET
클로이의 요술옷장
3집


하고싶은
일도, 궁금한 것도 많은 클로이
호기심 넘치는 클로이와
함께 요술 옷장 속 신비한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여러 다양한 직업 체험과 영어학습을 동시에!
사랑스런 클로이와 함께 하는 생생한 생활영어!구성은 DVD10종 +오디오CD 10종으로 되어있어요.
더빙은 영어로
되어있고, 자막은 영어,한글,무자막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무슨말인지 모를때 한글자막으로
알려줄수있어요.
에피소드는 총52편이라
내용도 알차네요.
대상연령은 4세 ~
10세로 되어있지만,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평범한 아이들 기준으로 보면 한글을 잘 할때쯤 6살부터
해본다면 더
재미있을거같아요.
EBS 인기 방영작
!! 클로이의 요술옷장.
ebs에서 방송하는
거라 더 믿음이 가는 애니영어가 아닐까 싶어요.
ebs방송은 아이들
뿡뿡이 번개맨을 많이 시청했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영어방송도 많이 시청하게 해줘야겠어요.
한국에서 영어를 잘
하려면 주위환경이 영어로 들려야겠지요?
어려서 아이들이
한국말로 노출이 되었듯이, 이제부터 앞으로 영어도 집에서만이라도 노출을 해주면 될거
같아요.^^

주중에 티브이 시청이 금지되어 있는 저희집.
영어듣기도 CD로만 흘려듣기를 해주고 있는
편이에요.
영어 영상도 많이
노출되면 좋지 않다해서요.
하지만, 아이들은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도 영상을 통해 아이들은 무슨 내용인지 알더라구요.
그래서
첫날
6번 DANCE,
LEPRECHAUN, DANCE 춤춰라 레프러콘
을
들려줬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집중해서 보고있지요.

무엇보다 단순한 애니영어가 아니라
주인공 클로이와 함께 옷장속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수 있어요.
큰아이가 올해 초1에 입학했고, 작은 아이는
6살,
요즘 직업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주고 있는데, 직업에 관한
체험을 영어버전으로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한번은 영어자막
한번은 한글자막,
한번은 무자막으로 바꿔가면서 시청해보기도
했어요
큰아이가 한글을 아니 한글자막을 넣어주면 한글자막을 보려고 하는 거 같아서
차라리 무자막으로 들려주는것이 처음에는
낫겠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잘 들리지 않겠지만, 그냥
영어로 듣고 영상을 시청하게 했어요.
그리고나서 어떤 내용일지 이야기도 나눠보게
했어요.
우선은 자신이 본 느낌그대로 이야기 하라고 했지요.
늘 정답은 없다고 이야기 하는 편이라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맘껏 이야기하고있어요.
"엄마, 춤추는 사람 댄서"
영어학원등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라 영어를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에요.
저는 그냥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흥미 잃지 않는 선에서
영어를 엄마표로 해주는 편이라
클로이 요술옷장을 접하면서 아이들이 신세계를 맛 본거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공부하는 교재는 파닉스부터 스토리를
소개하고있는데, 살짝 지루한 면이 있나봐요
하지만, 클로이 요술옷장은 노래도 나오면서 춤도 추니
아이들이 일어나서 따라서 춤도 주면서 클로이와 클로이 친구들과 하나가 되고 있어요.영어단어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도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있어요.
하지만, 클로이의 요술옷장도 씨디 한편을 다 보여주면 약
50분이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영상을 시청해줄수는
없지요.
DVD안에 5편씩 수록되어있어서
하루 한편씩 반복해서 시청해주기로
했어요.
아이들에게 언제 시청해주는것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침에 아이들 모닝콜로 틀어줘서 편하게 접하게 한 후
등교,등원하게 해줬어요.
영어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듣고 말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차량에도 씨디를 놓고 이동할때 들려주면 아이들이 반복해서
들었던 내용이라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오히려 씨디를 들으면서
영상이 어떤건지 이야기도 하는
아이들이에요.
귀로 들으면서 영상을 떠올리게 하는 힘도
생기네요.
영어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하고,
늘 꾸준히 우리가 밥을 먹듯이 영어도 매일 조금씩
들려주면서
습관화 되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영어는 듣기,말하기가 먼저 되어야한다는
사실.
클로이의 요술옷장 덕분에 즐거운 아침을 시작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