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부록 1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초등학교 교실
초등학교 교실 사진이 실려서 아이랑 미리 학교에 대해 쉽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이사문제로 어린이집 퇴소중인 아이라 2월달에 어린이집에서 학교견학을 하는 것을 체험할 수
없는데
<아이1학년 엄마 1학년>을 통해 간접으로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었어요.
특별부록 2 첫 아이
초등입학 상식 사전
한권으로 끝내는 맞춤형 초등 입학준비
매뉴얼!
D-100을 시작으로
한글깨치기부터 신변처리요령, 독서계획세우기, 규칙적인 생활습관 기르기, 방과후 시간계획 세우기, 등하교시
안전교육하기, 아이 건강 점검하기, 책가방,운동화,학용품 구입하기,학교홈페이지 방문하기, 실전돌입!학교 가는길 친숙해지기, 입학 준비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 불어넣기까지 초등입학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준비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해 놓았어요.
저도 예비초 엄마로서 가장 걱정되는것이 40분수업동안 아이가 집중을 잘 할수있을지 걱정되더라구요.
더구나 어린이집을 두달동안 안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가정에서 미리 연습을 해야겠더라구요.
게임을 한다거나 30분간 머리 커트하기, 극장에서 영화보기등을 통해 오래 앉아있는습관을 연습하도록 권해주네요.
그러면서 아이에게도 "와, 한시간이 금세 지나갔네"하면서 아이와 보낸 시간을 즐거워하고 칭찬해주라고 하네요.
예비초엄마인 저도 많이 떨리는데, 아이도 속으로는 많이 떨릴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가 미리 학교준비를 해두면 아이앞에서 초조함이 드러나지 않을거 같아요

우리 아이, 학교 가도 괜찮을까?은 엄마 100명에게 물어본 질문을 토대로
통계수치까지 나타냈어요.
소심하거나 산만한 아이,
학교 대인관계에 문제없을까?
한글을 못 뗀 아이,
수업에 뒤처지진 않을까?
모든걸 엄마가 챙겨주던
이아, 스스로 잘할수 있을까?
맞벌이엄마, 방과후 아이
생활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 엄마들의 고민은 다 똑같네요.
전 특히 예비초 아들을 둬서 무엇보다 쓰기가 참 걱정이
되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고서 아이에게 너무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는것을
느꼈어요
오히려, 쓰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손놀이를 통해 운필력을
길러주는 것이 급선무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아이는 유아때부터 문화센터, 방문학습지등은 해 본
아이가 아니라서
초등학교 가서도 학원으로 돌릴생각은
없는데,
주변에서 보면 유아때부터 사교육을 많이 시키긴
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너무 많이해서 아이가 나중에 지칠까봐 그것도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엄마표로 조금씩 해오고
있는편인데
아이도 아직은 잘 따라오고있어요.
하지만, <아이1학년 엄마1학년>에서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한다는 말에
무조건 공부를 하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할지
아이와 계획하고,
아이의 자신감을 높혀주며,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게 되면 아이도
스스로 공부에 동기부여가 생겨서
스스로 하는 습관이 절로 자리잡힌다는 말에 많이 배우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학교에서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크지만,
공부보다는 인성이 좋은 아이로 대인관계가 좋았으면
하더라구요.
아이와 평소에도 많은 대화를 나눌필요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말을 경청하면서 아이에 대한 공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사실.
당연한건데, 참 어려운일이 공감이기도해요.
공감능력 높은 아이가 인기도 많대요.
그건 바로 친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안다는것이지요.
학교 입학하기전까지 아이의 공감을 최대한 많이
해줘야겠네요

또한, 아이들이 학교가면 나타나는 아이들의
문제행동이래요.
미리 알아두고 이런 상황이 오면 당황하지 말고 잘
대처해야겠더라구요.
예비초 어머니들 학교 보내야하는데 많이 걱정이
되시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하지만, 엄마가 많이 걱정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잘
할수 있으니
너무 아이앞에서 걱정스러운 태도를 보이지
마세요.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답니다.
미리 엄마가 학교에 대해 준비해두면 걱정이 덜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