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기꽃은 왜 여기에 서 있나요? 질문을 하게 되는데,
엄마꽃은
" 꽃은 세상에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물한단다. 모두가 꽃을 사랑하지"
아빠꽃은
" 우린 꿀벌과 나비를 돌본단다. 달콤한 꿀물을 먹여주지"
꿀벌과 나비도 꽃가루를 옮겨서 새로운 꽃들이 태어나게 도와주니
우리 모두는 서로가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죠.
꽃들의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자존감을 높혀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럼,
이 장면에서 아이들은 난 왜 태어났을까? 하는 질문을 던질수도 있겠죠?
여러분이라면 아이에게 어떠한 대답을 하실건가요?
깊이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도 필요한거 같아요.
이 그림책은 아이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추천하고픈 책이네요.
자존감이 낮아졌을때, 이 그림책으로 위안을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게 필요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죠.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