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 (3-4학년용) - 문단의 기본기·5가지 갈래글 완전 정복
강승임 지음, 김영진 그림 / 다락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 (3-4학년용)

강승임 저자

다락원

글쓰기가 약한 아이는 아니지만, 좀 더 글쓰기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생각담은한문단초등글쓰기

를 접해보게 되었어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에게

이 교재는 더할나위없이 큰도움을 받을 거 같아요.

글쓰기의 기술을 알려주니, 이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거 같아요.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그걸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교재이기에,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희집에서도 작은아이보다는 큰아이가 글쓰기가 많이 부족한 편이에요.

기본기를 잘 다지게 된다면,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질거 같더라구요.

문장을 이해하고, 문단을 알면, 글쓰기에 대한 기본은 된 것이지요.

 

한 문단을 통해, 다양한 글의 종류로 글을 써 볼 수 있는 점이 좋은거 같네요.

그럼, 이런 종류의 글을 잘 쓰려면 기본기를 다져야겠지요?

 

문단을 이해하고, 중심문장과 뒷받침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단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면, 짧은 글쓰기는 완성이 되지요.

이런 연습을 통해, 장문으로 문단의 내용 생각하기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는 거죠.

 

 

 

문단은 하나 이상의 문장이 모여서 한 덩어리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고, 문단을 이루는 여러 문장은 내용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중심 생각을 드러내기에 중심 생각과 관련 없는 문장을 쓰면 안되겠죠?

또, 글쓰기에서 중요한 건, 문단의 첫 문장을 시작할 때는 첫 칸을 비우고, 문단이 끝나면, 마지막 줄의 빈자리는 그대로 남겨 둬야 한 문단을 다른 문단과 구별할 수가 있지요.

글을 잘 쓰려면 중심 생각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관련된 내용을 써야겠죠?

예를 들어, 나의 보물 1호라는 주제로 한 문단을 쓰는데, 어떤 내용으로 써야하는지를 생각하면 되겠죠?

글쓰기가 어렵다고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글을 쓰려는 주제를 통해,

관련 내용을 하나씩 만들어서 문단으로 이루면 된다는 것만 이해하면 큰 어려움은 없는거 같아요.

 

 

 

독해를 할 때, 중심문장이 있으면 뒷받침 문장이 있지요.

글을 쓸때도 마찬가지에요. 중심문장을 맨 앞에 쓴 후, 중심 문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문장을 만들어가면 되는거죠.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은 두 개를 비교해 보는 거죠,

두 개중 한 개를 더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해보는 방법이야말로 쉬운편이지요.

 

생각을 일관되게 표현하기 위해 연결하는 말을 사용하여 앞뒤 문장을 논리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문맥상의 흐름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할때,

마인드맵을 통해 주제에 관한 내용들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면서

마인드 맵에 적은 단어들을 활용하여 글로 표현할 수도 있지요.

마인드맵 활용을 많이 할 수록 글쓰기에 대한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마인드맵을 통해 많은 내용을 표현해 볼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이 적어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마인드 맵 말고 다른 한가지 방법은 바로 질문이에요.

오감 질문과 육하원칙 질문.

질문을 통해 답을 묶어서 글로 표현해 볼 수 있으니,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이 반으로 줄어들 수 있지요.

이 교재를 통해, 큰아이와 작은아이에게 글쓰기를 시켜보게 되었어요.

큰아이는 질문하는 형식으로, 작은 아이는 마인드맵으로 자신들만의 글쓰기를 해보게 했는데, 역시 글쓰기에 대한 스킬을 알고나니, 글쓰는 것이 훨씬 쉽고 재미있어졌다는 큰 아이였어요.

더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은 아이에게는 질문 형식보다는 마인드맵이 훨씬 좋았어요.

이렇게 아이마다 글쓰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였네요.

이번기회에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은 이 교재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으면 하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