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성장해갈수록, 나의 감정이 더 욱해지고,
사춘기 아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하루 한 편, 감사 글쓰기를 쓰면서
나의 감정도 잘 다스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다.
아이들 어릴때는 식사자리에서 가족끼리 상대방의 칭찬을 3가지씩 말해보기도 했었어요. 이런 방법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나쁜점보다는 좋은 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니 좋았다.
하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이런 방법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감사글쓰기를 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