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7권 (4학년) 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최수일.전국수학교사모임 개념연산팀 지음 / 비아에듀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4학년 연산의 발견

전국수학교사모임 개념연산팀

 


현직교사들이 집필한 연산 문제집!

개념 설명부터 문장제가지 한 권으로 완성!

전국 수학교사모임 추천문제집!


기존 문제집들이 문제 풀이 중심인 반면,

<개념연결: 연산의 발견>은 관련 개념의 연결과 핵심적인 개념 설명으로


현직 교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최초이 연산 문제집 이에요.



교과 문제집은 개념설명이 잘 되어 있지만,

연산문제집은 개념을 이해하기보다는 문제를 많이 푸는것에 초점에 두는 편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연산에 대한 지루함이 느껴지게 되지요.


 

 


연산문제집이 아닌 교과문제집인줄 알았네요.

개념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요.


각 단계의 제목

​<연산의 발견>은 교과서 진도와 맞춰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하루에 두 쪽씩 부담없이 풀어볼 수 있어요.

자주 틀리는 문제가 있거나 헷갈리는 문제가 있는 것은

전 단계의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기에,

구체적인 문제를 통해 개념연결을 해 주면서 복습을 할 수 있어요.

 

30초 개념

교과서에 나와 있는 개념 설명을 내용의 주제나 정리를

아이들이 큰소리로 따라 읽어보면서

개념을 다시 한번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또한, 수학은 답을 해결하는데 풀이과정이 하나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시해놓았어요.

답만 달랑 적는 것보다는 왜 그답이 나왔는지

사고하는 힘도 기를 수 있는 것이 수학이 아닌가 싶네요.

개념익히기

30초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기존의 연산의문제집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연산문제집임이 틀림없네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자수 실수하거나

헷갈리는 문제에 대해 설명해주는 선생님들의 꿀팁 이네요.

이런 문제가 정말 필요했는데,

역시 현직교사들이 집필하신거라 아주 꼼꼼하게 세심하게 문제를 만드신거 같아요.

개념다지기는 개념익히기보다는 좀더 난이도가 높은 실전문제 들로 구성되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토끼모양은  선생님놀이로,

문제를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풀이과정을 설명해 볼 수 있도록

개념을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어요.

아이 혼자서 푸는것도 좋지만,

문제의 풀이과정을 설명해보는 것이야말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새교육과정에서 문장제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문장제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고 식으로 써서

답을 찾아내는 문제로 좀 더 사고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서술형 문제이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가지고 만든

문제라 아이들도 문제를 푸는데, 재미를 느낄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개념을 확인해 보는 시간 개념다시보기는

다시 한번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복습하는 시간이에요.

<연산의 발견>은 개념과 문제를 단계별로 나뉘어놓아서

아이들의 부족한 부분도 충족하고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 놓은거 같네요.


적절한 수의 문제로 아이들에게도 부담없이 풀 수 있도록 하였고,

빠르게 풀기 보다는

정확하게 풀기 위함에 초점을 둔 <연산의 발견>  덕분에

천천히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수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속도도 붙는거 같아요.


단원마다 나오는 <도전해보세요>는 사고력과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심화 문제.

다소 어려울수 있으나 개념이 연결된 문제이니

아이에게 한번쯤 도전해서 풀어보도록 해보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연산문제집이라서 단순히 계산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사고하려고 노력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연산 개념 연결지도

1~6학년 과정의 연산과 관련된 모든 단계를 지도로 표현해 놓았어요.

아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자료네요.

연산도 사고하면서 풀어보기를 원하고,

연산에 대해 좀 더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개념을 충분히 이해시켜주는

<연산의 발견>으로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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