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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그림책 세트 (전30권 + MP3 CD 3장)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최아키코.김노엘 지음, 이혜영 그림 / 노란우산 / 2019년 3월
평점 :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그림책
21권 ~30권
꼬마판다는 중국어 버전이 먼저 나왔는데. 이번에는 일본어 버전도 나왔어요.
꼬마 판다라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는 거같아요.
아이도 책을 받자마자 어떤책을 먼저 살펴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과일을 좋아하는 딸. 역시 "사과를 씻자"를 선택했네요
외국어 공부할때는 역시 "세이펜"이 있어야해요.
씨디는 무한반복으로 청취하기에는 유아들에게는 다소 무리이지만,
세이펜은 아이 스스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완전 좋아요.
아이에게 보여주기 전 미리 제가 세이펜에 음원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세이펜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봤어요
상단에 빨간색 동그란 말빵세 로고를 찍어 음원을 자동찾기를 해요.
리딩 - 내레이션 듣기
액팅 - 구연동화듣기
챈트 - 흥겨운 챈트 듣기
MR - 음악반주에 맞춰 챈트를 혼자서도 신나게 부를수 있어요
유아를 위한 일본어 그림책이라서 그런지
판다가 너무 귀엽네요.
예전에 지인이 판다 중국어 책을 하는거 보고 참 부러웠는데
제가 이번에 판다 일본어를 만나게 되었네요.
문장을 찍으면 캐릭터 목소리로 읽어주고,
문장을 찍고 T버튼을 누르면 우리말로 들려주다보니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듣고 따라할 수 있어요.
문장도 길지 않고 짧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들이라
회화표현이 많이 도움이 되어서.
딸아이에게도 배운 일본어는 바로 바로 적용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맨 뒷장 문장 살펴보기에서
문장을 찍으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줘요
또한, 일본어 문법도 간단히 설명해 놓아서
나중에 자세히 설명해줄때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일부 오브젝트를 찍으면 해당 단어를 일본어로 읽어줘요.
해당문장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보니
아이가 세이펜으로 문장이외에 사물들을 찍으면 사물이름들도 알려주니
쉽게 단어도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캐릭터를 찍어도 문장을 읽어줘요.
거실 책상위에 아이가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세이펜과 일본어 책을 함께 놓았더니
스스로 찾아서 책을 펼쳐서 세이펜을 찍어가며 재미있게 활동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새로운 언어에 거부반응을 일으키기보다는 관심을 보이는 모습에
뿌듯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본어까지 욕심이 나네요.^^
무엇보다 재미있게 배울수있는 일본어라
더욱 더 탐나는 <세 마디 일본어 그림책>이지요.
교재로는 뭔가 부족하다가 느끼시는 분들에게 아키코샘의 엄마표 일본어 따라하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어요
#스마튼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아이를 위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유튜브에서는 '엄마를 위한 일본어 강의', '어아를 위한 일본어 강의' '일본어 동요'등 엄마표 일본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볼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팁을 얻을수 있어요.
저도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우하면서 자주 들여다 보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