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였다 뗐다! 야광 스티커 4 : 야옹야옹 고양이 붙였다 뗐다! 야광 스티커 4
로이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반짝반짝 붙였다 뗐다 야광 스티커가 무려 73개!

와우 대박 스티커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매력 만점이네요.

무엇보다 일반 스티커와는 달리

말랑해서 아이 손톱에 낄 염려 NO!

접었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아요.!

아이 손에 쥐기 쉬운 큼직한 스티커!

1.5mm의 도톰한 두께감!


배경판과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접으면 간편한 가방으로 변신.

외출시 아이들에게 스티커 꾸미라고 하고 카페에서 여유있게 차한잔도 할 수 있겠어요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야광스티커를 통해 고양이도 간접적으로 기르게 되네요.

 뒷면에는 고양의 특징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요.

고양이의 행동에 따라 고양이의 기분상태를 알 수 있어요.

자 그럼 스티커를 뜯어서 배경판에 꾸며봐야겠지요?

확실히 끈적거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스티커가 두꺼운것은 좀 끈적거림이 심한데,

이건 끈적임이 없어 너무 좋네요. 

 빛을 충분히 흡수시켜야 더욱 빛이 나는데, 빛을 덜 흡수되어,

약간 흐린거 같아서,

스티커를 더 붙이면서 빛을 더 흡수시키자고 했어요.

 스티커가 많은데도 오빠 주지 않고 혼자서 꾸미고 있어요^^

좀 남겨놓았다가 다른곳에도 붙였으면 좋겠는데,

배경판에 다 붙이고 있는 딸이에요.

너무 신기하다면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엄마, 생선뼈도 있어요"

정말 유심히 보니 생선뼈도 있네요.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네요.

 드디어 불을 꺼봤어요.

밤에는 야광으로 변신

낮에는 놀이판에 착착.



 고양이만 따로 ^^ 모아서 봐도 예쁘더라구요.

마치 고양이가 하늘을 나는 거 같죠?

어디 끈적거림이 없나 살펴보는 딸아이에요.

"와우. 정말 끈적이지 않아요"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유아들에게 소근육에도 도움이 되는 야광스티커놀이 재미있네요.



 고양이만의 놀이터에서 고양이스티커를 붙여서 고양이들 맘껏 놀라고 해야겠어요.

놀이판으로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기 좋아요

뒷면의 고양이 특징도 살펴보면서 고양이 박사도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이제 깜깜한 밤도 무섭지않겠죠?

다양한 고양이들 보니 고양이의 매력에 풍덩빠지고 싶네요.^^

꼭대기에 고양이 한마리가 있고,

아래에 고양이들이 모여있지요?

고양이들의 몸짓하나도 다 다른거 보이시죠?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든 야광스티커에요.


고양이 스티커를 붙여가며 놀더니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딸이네요.^^

 야광스티커는 별자리, 공룡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골라서 야광스티커놀이 해주면 좋아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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