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계부
MY 생각대로
매년 가계부를 쓰는 편이에요.
카드도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위주로 사용하고, 통장에 잔액을 확인하면서
돈 낭비도 줄이는 편이에요.
가계부 책을 금융권에서 무료로 받아서 사용한적 있는데,
그 가계부도 나름 정보도 많고 좋았어요.
하지만, <2019가계부>는 오로지 가계부를 작성하기 위해 제작되었어요.
일년 달력에는 집안 각종 행사를 한눈에 알수 있게 적을수 있어요
그달에 생활비의 예산 금액을 책정한 후,
한달뒤에 실지출을 적어보면서
얼마나 소비를 했는지를
비교할 수 있어요.
이달에 절약을 얼마정도 했으며,
낭비를 얼마정도 했는지 체크란이 되어 있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이 있어야 다음에 어떤 부분에서는 덜 낭비하게 되지요
스스로 한달 가계부를 쓰고 난후
개선할 부분도 적으면서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게 되요.
저는 이런 세부적인 란이 필요했어요.
늘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부분은 가계부 앞장에 붙여놓았는데,
이 책에는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것을 적어놓으면서
다시 한번 가계부의 지출을 막게 해주고 있어요.
주간합계에는 일주일 사용한 지출과 수입을 적어서
어느 부분에서 좀 더 절약해야겠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요.
또한, 고정지출과 유동지출로 나뉘어서
마트 장볼때도 좀 더 신중하게 장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몸에 좋은 약초에 대한 팁도 들어있어요.
무엇보다 내 생각대로 쓸수 있는 2019 가계부 덕분에
내년에는 더 절약하여 더 많이 저축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