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들려주는 태교 동화
아가야,
아빠야
감수 김문영
글 유지은
그림 김영신
태교는 아기와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엄마 배속에 있을때부터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들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태교를 중요시 하고 있지요?
<아가야, 아빠야>책 속에도 주차별로 태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무엇보다 엄마가 하는 태교가 아닌, 아빠가 하는 태교.
저도 아이들 태교할때, 엄마의 목소리보다
아빠의 저음 목소리에 아이들이 반응을 더 잘 한다는 것을 체험했었어요.
그만큼 태교할때, 엄마만 해야하는 것보다는 아빠도 함께 태교에 동참해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러면 아이도 세상에 나오자마자 아빠의 목소리의 반응에 즉각반응을 하기도해요.
내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엄마 배속에 있을때부터 함께 태교에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임신을 했다고 하면 주변사람들로부터 축하인사 받느라 바쁘죠?
하지만, 임신을 한 예비엄마들은 입덧으로도 고생을 해서 많이 힘들어요.
이럴때 아빠들도 엄마를 위해 많은 정보를 찾아서 도움을 줘야해요.
함께 산부인과도 가서 의사선생님께
조언도 듣고,
육아사이트에 들어가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면
그 고마움은 평생간답니다.
임신했을때, 아내들에게 소홀히 하지 마세요^^
책속에는 동화가 3편 소개가 됩니다.
또한, 동화읽는것에 어색해 하는 아빠들을 위해 구연동화QR도 수록되어 있으니
한번 들어보신후, 아빠가 직접 엄마의 배속에 대고 차분하게 읽어주세요.
아이는 편안함을 느낄꺼에요.
아빠는 귀로 동화를 들려주고, 엄마는 눈으로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편안함을 느끼면, 태아도 배속에서 엄마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네하며 생각할거에요.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를 들으며 행복함을 느끼겠지요.
동화전체를 읽어주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부분만은 꼭 아빠가 아가의 태명을 불러주면서 읽어주세요.
이글을 읽으니 첫아이 임신했을때, 태교일기 쓰면서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온세상이 다 예뻐보였지요.
지금 임신중이신 엄마, 아빠들도 그러하실거에요.
임신했을때는 더욱더 좋은 글을 읽으면서 태아에게
좋은것만 들려줘야겠지요.
긍정적인 생각
그래서인가 다른 어떤 책보다 태교책인 <아가야, 아빠야>의 글은 더 아름답고 예쁜거같아요.
행복 자체가 흘러 넘쳐요.
지금 육아로 힘들때, 이 책을 읽으니 반성의 시간도 갖게 되면서
마음을 추스리게 되네요.
아빠를 위하 태교법도 팁으로 알려주니.
초보아빠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듯해요.
아빠들이 일기를 쓰시는분은 안계시겠지만, 내 아이를 위해 글을 써보는 란도 있네요.
새록새록 태교일기썼던 추억만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전 태교여행을 근교로만
다녔는데. 태교여행이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셔서 태교여행도 떠나보는것도 도움이 될듯해요
무엇보다 임신하면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데.
기본상식으로 미리 알고 있어야 당황하지 않을거같아요.
저도 임신했을때, 다리에 쥐도 나고, 손도 저려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내들도 처음 겪는 임신이니 곁에서 남편분들이 많이 신경써주셔야해요.
그래야, 배속에서 태아도 힘들지 않답니다. 엄마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태아에게도 안좋아요.
건강한 아기를 원하신다면 임신한 아내를 위해 정성껏 보살펴주세요.^^
아가도 배속에서 바라는 마음일거에요.^^
저는 무엇보다 첫번째 유산을 한 후 마음고생이 심했던 동생이 지금 두번째 임신을 하였어요. 다행히 안정기에
들어섰고요.
이 책을 통해
태교 열심히 해서 건강한 아가가 세상에 태어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