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 요즘 딱! 신선 재료, 쉽고 간단한 건강 요리
서정아 지음 / 허밍버드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 서평




최근 몇 년 사이에 배달 음식 서비스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언제 어디서든 쉽게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일이 많아졌다너무 많은 배달 음식과 인스턴트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배달음식보다는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채식 위주의 건강식으로 관심이 있던 찰나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을 보고 너무나 반가웠다.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보는데도 저자의 유튜브는 처음 알게 되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강 요리 연구가.
책도 읽고 유튜브도 찾아보게 되었다.
유튜브로 요리 레시피를 보더라도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메모를 해야 한다.
유튜브와 책을 함께 보게 되면 메모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반면책만 보게 되면 따라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책과 유뷰트의 조화가 실용적이다.




요리 경험이 없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소개가 인상 깊었다.
나는 요리를 잘 못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수많은 요리책도 책장의 소품이지 싶다.




책 10페이지

레시피를 만들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은 건강이에요채소의 보관이나 손질법에서 연상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도록 간편하고 간단한 조리법을 고민합니다.

건강을 염려하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염두에 두고 레시피를 개발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채소의 보관이나 손질간단한 조리법은 요리를 잘 못하는 나에게 딱 알맞은 요리책이다.



34페이지 35페이지
재료별 알뜰 레시피가 나와있다.
재료를 사서 한 가지 요리를 하고 나면 남는 재료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지기 일쑤이다이렇게 재료별 레시피를 모아서 보여주니재료를 남기지 않고 알뜰하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48페이지 49페이지
콩고기라는 말은 들어봤는데이렇게 만드는 법은 처음 보았다고기 없으면 밥을 안 먹는 아이들에게 콩고기는 꼭 해줘야겠다콩가스 밥은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난이도와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건  유용한 것 같다한 가지 아쉬운 점은 큐얼 코드는 왜 하단에 배치했을까 싶다제목 옆에 상단에 올리면 잘 보일 텐데 싶다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보면 무슨 요리에 쓰일까 궁금했다아보카도장은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다.

 



사진만 봐도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은 요리도 있고이건 무슨 맛일까 처음 보는 요리들도 있었다채식으로 집밥을 만들어서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한 끼를 만들어야겠다.

 




#서정아 # 나를위한가벼운집밥책 #서정아의건강밥상 #미자모서평단 #맛있는채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 서평




최근 몇 년 사이에 배달 음식 서비스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일이 많아졌다. 너무 많은 배달 음식과 인스턴트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배달음식보다는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채식 위주의 건강식으로 관심이 있던 찰나,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을 보고 너무나 반가웠다.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보는데도 저자의 유튜브는 처음 알게 되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강 요리 연구가.
책도 읽고 유튜브도 찾아보게 되었다.
유튜브로 요리 레시피를 보더라도,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메모를 해야 한다.
유튜브와 책을 함께 보게 되면 메모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반면, 책만 보게 되면 따라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책과 유뷰트의 조화가 실용적이다.




요리 경험이 없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소개가 인상 깊었다.
나는 요리를 잘 못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수많은 요리책도 책장의 소품이지 싶다.




10페이지

레시피를 만들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은 건강이에요. 채소의 보관이나 손질법에서 연상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도록 간편하고 간단한 조리법을 고민합니다.

건강을 염려하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염두에 두고 레시피를 개발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채소의 보관이나 손질, 간단한 조리법은 요리를 잘 못하는 나에게 딱 알맞은 요리책이다.



34페이지 35페이지
재료별 알뜰 레시피가 나와있다.
재료를 사서 한 가지 요리를 하고 나면 남는 재료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지기 일쑤이다. 이렇게 재료별 레시피를 모아서 보여주니, 재료를 남기지 않고 알뜰하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48페이지 49페이지
콩고기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이렇게 만드는 법은 처음 보았다고기 없으면 밥을 안 먹는 아이들에게 콩고기는 꼭 해줘야겠다. 콩가스 밥은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난이도와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건  유용한 것 같다한 가지 아쉬운 점은 큐얼 코드는 왜 하단에 배치했을까 싶다. 제목 옆에 상단에 올리면 잘 보일 텐데 싶다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보면 무슨 요리에 쓰일까 궁금했다. 아보카도장은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다.

 



사진만 봐도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은 요리도 있고, 이건 무슨 맛일까 처음 보는 요리들도 있었다. 채식으로 집밥을 만들어서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한 끼를 만들어야겠다.

 




#서정아 # 나를위한가벼운집밥책 #서정아의건강밥상 #미자모서평단 #맛있는채식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