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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 자녀교육 + 노후대비 최고해결사! 집값하락 걱정없는 아파트 찾기!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옛 이야기가 있다.
성현인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을 이사했다는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자식교육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어머니들의 열성과 자녀들이 교육에 있어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자녀교육의 중요한 요건은 현재 대한민국의 부동산으로 대표되는 경제적 부까지 연결되어
더욱 강화되었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 학군이 좋은 지역이란 결국 사교육이 밀집한 지역이다. 그리고 그 사교육을 감당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문제는 이런 비교, 경쟁에서 살아남은 공부머리가 있는 아이들은 박수 받으면서 자존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지만, 이 경쟁에서 뒤처진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낮은 자존감을 갖고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는 아이가 된다는
것이다.” - P. 117.
<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는 사교육의 중심으로 불리는
강남의 대치동에서 20여년 이사을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학군을
분석하여, 대한민국 부동산의 가격이 학군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물론 학군만이 유일한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조건은 아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3가지 조건으로 보통 역세권(도보로 5분이내), 500세대 이상의
대단지, 10년 이내의 새아파트를
이야기하지만, 학생이 있는 가정에 있어 아파트를 선택할 때 학군이 가장 큰 조건중에 하나임을 여러 가지 자료를
토대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이 읽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의미이다.
“이 책은 그간의 학군상담 사례를 토대로 분석한 것이다. 먼저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100위권 중학교를 추린 다음, 전국 16개 학군별로 학교별 장단점은 물론 최근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와 정보를
총정리했다.... 자녀교육을 위해 이사를 준비하는 가정이라면 집값이 잘 떨어지지 않고 투자가치도 지니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부동산 측면에서 학군의 가치를 정리해보았다.” - P. 5.
“부동산을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살 집은 필요하고, 기왕 집을 사는 것이라면 미래가치도 보장되고 노후도 대비할 수 있는 곳이면 더 좋지
않겠는가? 방송이나 언론에서 보여주는 피상적인 정보를 넘어서 내 재산을 잘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공부가
필요하다.” - P. 83~84.
부동산투자자의 관점에서 볼 때 아파트의 현재와 미래가치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 될 것이다. 그런 가치평가의 기준이 있다는 것은 저평가되고 있거나 앞으로도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아파트를
잘 찾을 수 있다는 의미이고, 그만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남들이 잘 모르고, 분석하기도 쉽지 않은 학군에 따른 아파트 가치분석은 부동산투자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