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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금 완전정복 - 알아두면 새는 돈 틀어막는
택스워치팀 지음 / 어바웃어북 / 2017년 10월
평점 :
세금이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을때까지 우리가 세금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호랑이는 피할 수 있지만 세금은 도망칠 수도, 피할 수도 없으니 말이다.
특히나 꼬박꼬박 받는 월급이 수입의 전부인 직장인들은 더욱 더 그럴 것이다.
모든 소득이 훤히 드러나 보이기 때문에 온전히 세금을 내야 하는, 그래서 흔히들 ‘유리지갑’이라고 부르지 않겠는가 싶다.
부자들은 절세에 능하다고들 한다.
그들 중에는 불법 탈세를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절세를 통해 자신의 부를 유지해간다고
한다.
물론 그들이 돈이 있기에 보다 유능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이기도 하겠지만, 그들 스스로 세법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는만큼 절세가 가능할 것이고, 절세한만큼 부는 유지되고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2018 세금
완전정복>은 매년 조금씩 바뀌는
세법에서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만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책에서는 특이한 사례들처럼 보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많이 부딪히게 되는 세금 사례들을 통해 세금이
왜 무서인지, 어떻게 해야 세금폭탄을 피해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담고 있기에 세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다만 보다 깊은 내용은 스스로도 공부해서 알아가야겠지만, 결국은 전문가의 도움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작은 돈을 아끼려다 큰 돈을 잃지 않으려면 말이다.
우리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탈세라고 부르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는 절세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경계는 그리 명확하지는 않다고 본다.
각 사례별로 다 다른 상황들이 적용되고 해석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재산을 유지하고 늘리기 위해서는 운에 맡기는 어리석음 대신에 세금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할 것이다. 아무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더라도 말이다.
이 책은 반드시 알아야만 할 기본적인 세법과 절세의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읽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들은 다시 한번 천천히 읽고 공부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더 깊은 내용은 보다 전문적인 책을 읽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