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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 - 2017 개정판
송희창 지음 / 지혜로 / 2016년 12월
평점 :
사실 공매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아주 생소했다.
부정적인 의미이긴 하지만 경매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공매는 알지
못했다.
그러다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당연하게 공매를 알게
되었고, 결국 이 책을 사서 읽게 되었고, 책을 통해 공매란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되며, 경매와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떤 것을 조심해야만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물론 아직 공매에 직접 참여해보진 못했기에 머릿속으로만 아는 수준일 뿐이지만.
솔직히 경매도 아직 첫걸음만 겨우 뗀 상황이기에 공매에 참여하여 명도소송을 진행할 자신이 없어서
주저하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설명일 것이다.
두려움.
그것은 극복하고 나면 그만일 뿐이라고 말은 자주 하지만 이겨내기가 쉽지 않은 높은
벽이다.
하지만 결국 극복하고 나면 뒷동산처럼 친근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투자를 경험하며 느끼는 것은 물건을 수월하게 낙찰받기 위해 법과 부동산의 이론에 관하여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검색하거나 현장에서 접하게 될 때의 ‘감각과 마인드’가 더 필요할 때도 있다는 것이다.” - P. 129.
“대게 일반인들은 무언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 그 분야에 관하여 우선 완벽한 지식을 쌓고
도전하려고 한다. 하지만 투자세계에서 차별화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선 완벽한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남보다 한
박자 빠른 타이밍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많은 지식을 습득했더라도 많은 이들이 그 방식을 알게 되었을땐 높은 수익을 거두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 P. 336.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은 다음카페
‘행복재테크’의 카페지기인 저자의 세 번째 저작으로, 출판 당시 공매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서가 없던 시절에 공매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준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매가 무엇이며, 어떤 절차로 진행되며, 숨겨진 함정을 피하기 위해 어떤 사항들을 확인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그리고 쉽게 저자가 직접 투자하여 수익을 거둔 물건들의 예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공매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저자가 성공에 이르기까지 지켜왔던 자신만의
투자원칙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투자란 모든 장점을 고루 갖춘 미인부동산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비록 단점이 있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물건을 찾아내는 것이다.” - P. 118.
“항상 명심하자.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려운 법이다. 힘들면 힘들수록 수익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난관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P. 189.
“사실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특별한 투자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 기본원칙을 얼마큼 철저하게 지켰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 P. 223.
“공매는 경매처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으므로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 제대로 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현장에서 남들이 보지 못했던 가치를 발견할 수도 있고 숨어있는 함정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 P. 266.
경매든 공매든 이에 참여하는 이들은 모두 나름의 경제적 성공이 목표일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나와 가족의 경제적 여유와 자유를 위해 이 경쟁의 장에 뛰어든 것이다.
하지만 참 쉽지 않음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남들이 볼 때 참 쉽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직접 뛰어들어 경험하게 되면 이 또한 정말 쉽지 않음을 곧 알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성공이라는 목표에 이르는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나아간 사람이라고 본다.
나 또한 이렇게, 지금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뒤돌아보면 작은 언덕이었을 이 시간들을 극복하고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두려움을 극복해나가면서 나 자신을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감으로써 내가 목표한 나름의 성공을 이루고
싶다.
“이렇듯 인생의 갈림길에서 자신만의 길을 용기있게 선택하도록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은 그 사람의 능력이라 여기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차이 그리고 실제 실행의 차이’다. 그 차이로 인해 다른 이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고 결국 성공도 할 수 있는
것이다.” - P. 10.
“세상을 살다보면 어떤 경우엔 기회가 반대로 시련이 될 수도 있다. 예상치 못한 일로 난관에 부딪힐 수도 있다.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일이든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걸어가다 보면 어느덧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은 뚜벅뚜벅 묵묵히 걸어갈 수 있는 이가 승자가 된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당차게 걸어가도록 하자.” - P.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