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습관 -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의 작은 차이
가야 게이치 지음, 김지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부자. 대한민국의 부자의 이미지는 그리 좋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왠지 모르게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부자란.

의외로 부자들중에는 자신의 열정과 노력, 시간을 투자하여 남들보다 많은 부를 소유하게 된 이들도 많다. 그럼에도 그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이 부자라고 하면 일단은 눈꼬리를 흘리며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일부 부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들의 말많은 태도와 생활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세상의 모든 이들이 자신의 발아래 놓인 것처럼 생각하며, 그들을 무시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들이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곤고하게 하였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매번 터져나오는 정경유착의 문제들은 부자들을 권력에 빌붙어 재산을 모은 이들로밖에는 볼 수 없게 만들었다고 본다.

그럼에도 상당수의 부자들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하여 남들과 똑같은 시간대를 살면서 남들보다 훨씬 많은 부를 모으고 누리게 되었을까 하는 것은 모든 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지출과 수입에 대해 대강의 구조가 머리에 들어 있지 않은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그 첫걸음을 내딛으려면 먼저 돈이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 큰 그림부터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 P. 35.

 

<부자의 습관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의 작은 차이>는 실제 일본의 수많은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성공담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던 저자가 부자들이 들려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성실하지만 지나치게 과한 지출을 하는 남성인 정대리와 변화나 과감한 도전을 두려워하는 신중하고 착실한 스타일인 여성인 유대리라는 가상의 두사람을 내세워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를 간략하면서도 재미있고 쉽게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부자들은 아무런 동기나 목적없이 사람을 만나지도 돈을 쓰지도 않음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항상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사람도 만나고 돈도 쓴다는 것이다. , 그들에게는 금액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왜 돈을 쓰여 하는지, 왜 시간을 투자해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작은 차이가 시간이 갈수록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가르게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또한 거기에다가 부자들은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을 추가로 말한다.

 

부자인 사람은 부자인 이유가 반드시 존재하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둘은 눈에 확연히 보이는 생활 습관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일상 행동에서 한 사람은 돈을 끌어당기는 힘을, 다른 한 사람은 돈을 밀어내는 힘을 발휘하죠.” - P. 6.

 

부자가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돈을 사용하는 방법에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지출을 해도 단순한 지출로 끝내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지출, 즉 투자를 합니다. 반면에 돈과 인연이 없는 사람은 단순한 지출만 반복합니다. 돈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 121.

 

부자가 되려면 눈앞의 쓸데없는 것에 현혹되지 말고 돈을 유용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알고 있는 정보와 상식도 조금 의심해 봐야 하고, 사람들과의 충돌도 어느 정도는 각오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극복하는 용기 있는 사람에게 돈이 모이는 것이지요.” - P. 232.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이들은 적은 것 같다.

마음만 부자가 되고 싶을 뿐이지, 실제 부자가 되고자 행동으로 옮기는 이들은 많지 않다는 말이다.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차이는 결국 성공한 자와 성공하지 못한 자의 차이와도 같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떼어야할 것이다.

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고,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하거나, 투자할 돈이 없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투자를 위한 종자돈을 모아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는 동안은 5년 뒤,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꿈꾸면서 참고 인내해야만 할 것이다.

그런 노력과 시간과 투자를 거쳐야만 겨우 부자의 출발선에 서게 될 것이고, 비로소 부자의 대열에 첫발을 내딛게 될 것이다.

 

특정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세상의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투자에 돈과 열정, 시간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모아 둔 돈을 제외하고는 자신에 대한 투자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P.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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