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 양도세, 종합소득세, 매매사업자, 임대사업자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세금 필독서
김동우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적 자유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꿈일 것이다.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자유.

물론 그 개념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경제적 기준은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기준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돈이라는 도구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러한 꿈을 향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IMF 이후 평생직장의 개념을 사라져갔고, 점점 더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의 일자리가 늘어가고 있는, 그와 동시에 부익부빈익빈의 구조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많은 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고자 뜨거운 불에 유혹되어 결국 자신의 몸까지 불사르는 불나방들처럼 화려한 성공담만을 들려주는 여러 가지 재테크라는 것에 뛰어들고 있다.

그리고 결국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뛰어든 대부분은 불나방과 같은 처지로 전락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주변에서 자주 보고 듣고 있다.

 

그렇다면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하는 재테크 - 그것이 주식이나 펀드든, 부동산이든, 동산이든 상관없이 라는 것을 통해 왜 돈을 버는 이들보다 가진 것마저 잃는 이들이 더 많은 것일까를 생각해보면, 그것은 어쩌면 일확천금만을 바라며 남들을 따라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닐뿐 자신이 투자하기로 결정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 탄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와같은 현상은 로또와 같은 복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과 유사한 상황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부자들을 보면서, 왜 돈도 많으면서 저런 소소한 푼돈까지 따지고 들까 싶은 적도 있었고, 저 사람도 틀림없이 정상적으로 돈을 벌지는 않았을 거야 라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 자신이 돈에 대해 조금은 더 솔직해지면서 부자들이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부자는 돈을 많이 벌기도 하지만, 버는 것보다 내 손에 들어온 돈을 쉽게 내보내지 않는 이들이라고 생각한다.

 

투자 규모가 점점 커질수록 세금 때문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는 항상 세금을 따져보기 바란다.” - P. 88.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는 오랜 시간 부동산에 투자해왔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어렵게 벌어들인 재산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절세를 하여 보존할 것인가를, 또 어디에서 세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부동산 취득에서부터 매매, 임대 사업자, 그리고 증여, 상속까지 상세하고 쉽게 이야기해주는 책으로, 투자자이거나 자신의 부를 지키고자 하는 이라면 반드시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사실 우리는 우리에게 보여지는 겉으로 드러난 커다린 수익 수치에만 집중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높은 수익률 이후의 세금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현명한 투자를 위해서 반드시 절세에 대한 배움이 있어야함을, 그것도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하여야 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 할수록 공격(투자) 못지않게 방어(절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부동산 세금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자라도 세금이라는 총알로부터 나를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 P. 15.

 

다시 한번 강조한다. 세금에 대해서만큼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들과 상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다.” - P. 48.

 

세금은 국민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는 없다. 다만 합법적인 방법으로 줄일 수는 있다.

그리고 이런 절세의 방법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행해가는 것이 바로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차이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처음은 비슷하겠지만 갈수록 그 차이가 벌어지는 단리이자와 복리이자의 차이와 같을 것이다.

어쩌면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내용을 알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 내 상황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하면서 배움을 미루고 있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첫 걸음을 내딛는 바탕이 튼튼하지 않으면 곧 무너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한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 내가 알든 모르든 세금은 따라 다닌다.

그렇다면 내가 모르는 상태에서 내 돈이 새어나가는 것보다는 제대로 알고 내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그런 이들이 부자가 되리라 생각한다.

 

투자를 오래하다 보면 세전수익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금까지 모두 납부한 후 내 손에 쥐는 돈이 진정한 수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수들은 철저하게 세후수익으로 수익률을 따진다. 세금을 잘 알고 절세를 잘 하는 사람이 더 나은 수익을 거두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다.” - P. 5.

 

절세를 통해 절약할 수 있는 돈은 생각보다 크다. 적게는 수 만원에서 크게는 몇 천만원까지 차이날 수 있다. 그만한 돈을 세금으로 내버리는 사람과 다시 투자에 활용하는 사람이 10년 후에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생각해보라.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골치가 아프더라도 세금 공부는 반드시 해야 한다.” - P.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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