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 1차 부동산학개론 2021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
중진출제위원(급)저자그룹.경록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음 / 경록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1차와 2차로 나뉘어서 실시된다.

당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서 실시되는 시험은 오전에 1차에 합격한 이들과 전년도 1차 합격자들이 오후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오전 1차 시험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고오후 2차 시험은 중개실무공법공시법세법이다.

시험과목의 제목만 봐도 거의 모든 과목이 법에 관한 내용들이기에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법률 용어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단어와 내용들이기에.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 1차 부동산학개론>은 2021년도 32회차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인 부동산학개론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정보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부동산전문교육 원조로 64년의 전통을 가진 경록의 100여명의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참여하여 저술한 가장 기본서로부동산학에 대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꼭 알아야만 할 내용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공부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총 68강의 무료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어 더욱 도움이 되리라 본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이번 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부터 바뀌는 것은 아니다.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다고 해도 수년의 준비기간이 주어질 것이다.

다만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자격증 소지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실제 개업하는 공인중개사는 자격증 소지지중 일부일 뿐이고 나머진 장롱 자격증이겠지만.

매년 10만명이 넘는 인원이 시험을 치르고그중에 20~25% 정도의 인원이 합격의 영광을 누리고 있다.

부동산으로 재테크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부동산이 재테크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모든 대화의 주요 주제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공인중개사가 그래도 남들보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하튼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합격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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