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 절세는 아는 만큼 이루어진다, 증빙을 잘하는 것이 절세다 어렵지 않아요 시리즈
최용규 지음 / 가나북스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초콜릿 브랜드 중 고디바 초콜릿이라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가 있다.

벨기에에서 만들어진 이 브랜드의 이름인 고디바11세기 영국의 영주 부인의 이름으로, 당시 과중한 세금에 시달리는 백성들의 고통을 줄여주고자 영주인 남편과 알몸으로 말을 타고 마을을 돌면 세금을 내려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실행에 옮기게 되자 백성들이 감동하여 모두 창문을 닫고 커튼을 내려 밖을 내다보지 않았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이 브랜드의 로고도 말은 탄 부인의 그림이다.

이 이야기를 보면 예나 지금이나 태어나면서부터 짊어지게 되는 세금이 가장 무서운 것 같다.

특히나 가진 것 없이 하루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이들에게는 죽어야만 피할 수 있는 세금이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존재일 것이다.

 

세금은 아는 만큼 줄어듭니다. 전문가에게 맡긴다고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2번만 읽어보세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감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절세하는 당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 P. 9.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절세는 아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택스코디네이터이면서 개인사업자의 세무 교육, 강의를 하고 책을 쓰고 있는 저자의 오랜 경험이 녹아져 있는 책으로, 개인 사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할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아주 간략하게 핵심만 집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세무 전문가에게 의뢰하면 그들이 모든 것을 알아서 절세해줄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저자는 의뢰인인 사업자가 최소한의 세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전문가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진정한 절세를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한다.

 

진짜 절세는 사장님들이 공부를 하여 관련 증빙을 잘 수취하여 고용한 세무대리인을 잘 부릴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증빙들이 잘 처리되어 매입세액공제를 받았는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세무대리인을 고용하더라도 기본적인 증빙을 갖추는 세무 상식 정도는 필수입니다. 세무대리인을 고용한다고 절세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P. 153.

 

사업을 한다는 것은 많이 팔아서 돈을 많이 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번 돈을 지정된 기간에 국가에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함으로써 마무리되는 것이리라.

예전과는 달리 점점 모든 것이 전산화되어 관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돈을 잘 버는 것은 많이 버는 것보다도 번 돈을 잘 관리하는 것, 즉 절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돈은 내가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세금에 대해 최소한 알아야할 내용을 학습한다면, 전문가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보다 많은 세금을 절세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지 않으려면 세무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증빙에 대해서만 알아도 많은 세금을 아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절세입니다. 돈은 잘 쓰는 것이 버는 것입니다.” - P.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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